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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2:32 (토)
종합

문화해설사 대상 전주정신 설명회 개최

18일 문화해설사·전통놀이강사 등 20여명 대상으로 전주정신 설명회 가져

문화해설사 대상 전주정신 설명회 개최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전주정신 정립 및 시민확산을 위한 설명회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주시가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철쭉꽃과 겹 벚꽃이 활짝 피어난 완산시립도서관 인근 꽃동산에서 문화해설사 및 전통놀이강사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정신(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동희 전주정신정립위원회 위원장은 전주정신정립의 필요성과 그간의 전주정신 추진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전주정신정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주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이를 이루기 위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이라고 강조했다.

참석한 문화해설사들은 꽃잎이 바람에 흩날려 마치 전주정신의 대표정신인 ‘꽃심’을 마주하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설명을 들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경미 도시관광해설사는 “꽃심이라는 단어는 너무나 아름답고 예쁜 말이다”라며 “전주의 미래가 매우 희망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주정신정립위원회는 전주를 대표하는 정신을 ‘꽃심’으로 정하고, 꽃심을 이루는 구성요소가 되는 4개 정신으로는 창신, 다울, 풍류, 올곧음을 뽑았다.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전주정신 정립은 ‘정신’이라는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과업을 추진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지만, 전주시민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는 중요한 일”이라며 “전주정신이 정립되고 선포되기까지 지속적으로 교육청 및 주요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주정신설명회를 추진하고, 설명회를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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