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법(the CHIPS and Science Act)에 서명한 지 1년 만에 미국내 기업들은 반도체와 전자에 대한 1,660억 달러(221조6,100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1년 전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반도체 제조, 연구 개발 및 인력양성에 거의 530억 달러(70조7,550억 원)를 투자하는 반도체법(CHIPS)을 법율안으로 승인했다.
이 법률안 제정으로 미국내 반도체 생산 제조사에 대한 자본 투자에 대해 25%의 세액 공제혜택을 제공함으로서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을 혁신과 기술 개발의 최전선국으로 이끌고 있다.
반도체는 미국에서 발명되었지만, 오늘날 미국은 전 세계 공급의 약 10%만 생산하고, 첨단기술 집약 반도체 칩은 생산하지 않고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미국은 연구와 개발(R&D)에 대한 투자는 1960년대 중반 우주 경쟁이 정점이던 시기에 GDP의 2%에서 지금은 1%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개탄했다.
반도체법(CHIPS) 및 과학법은 미국의 경쟁력을 촉진하고, 미국의 공급망을 더 탄력적으로 만들어 국가 안보를 공고히 하며 국가의 주요 기술에 대한 접근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도체법이 서명된 이후 1년 동안, 기업들은 반도체와 전자 분야에서 1,660억 달러(221조6,100억 원) 이상의 투자가 발생했다. 19개 주에 소재한 50개의 커뮤니티 대학은 미국인 근로자들이 반도체 산업에서 보수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확장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한편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집권이후 기업들은 미국내 반도체와 전자 분야 투자에 총 2,310억 달러(308조 3,850 억원) 이상 투자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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