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1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다가 이렇게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동아일보가 29일 보도했다
29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지난21일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와 공모해 삼성그룹으로부터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받은 혐의를 검찰이 추궁하는 과정에서 격하게 반발했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은"내가 뇌물 같은 더러운 돈을 받으려고 대통령을 한 줄 아느냐. 동생들과도 인간관계를 끊고 지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아느냐."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사실 밖에서 대기하던 비서진이 안으로 뛰어들어갔던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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