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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2:21 (월)
종합

박삼구 회장 소송 포기.."금호타이어 재입찰해야"

박삼구회장측이 금호타이어 재입찰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박삼구 회장 소송 포기.."금호타이어 재입찰해야"

박삼구회장측이 금호타이어 재입찰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박삼구회장측이 18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타이어의 불공정한 매각절차에는 더이상 참여하지 않고, 우선 매수권도 행사하지 않겠다고 소송계획을 철회했다. 또한 금융권 상대로 당장은 소송제기 를 하지 않고, 금호타이어 재입찰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을 상대로 준비해온 소송도 철회했다.

이날 박회장측은 "금호아시아나는 산업은행에 공정한 매각 진행과 함께 컨소시엄을 허용해 달라는 요청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며 "하지만, 산업은행은 부당하고 불공정하게 우선협상대상자인 더블스타에게는 컨소시엄을 허용하고, 우선매수권자인 금호아시아나에게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최종 통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금호아시아나는 현재 진행 중인 부당하고 불공정한 금호타이어 매각 절차를 즉시 중단하고, 금호타이어 매각을 공정하게 재입찰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박회장측은 법적 소송을 검토했지만 금융권 상대로 한 소송은 이번에는 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금호' 상표권은 금호산업이 보유하고 있다. 금호산업은 최근 금호타이어와 금호 상표권을 1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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