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을지연습 시작에 따라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 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합동군사연습(UFG) 시작에 맞춰 열렸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의 청와대 기습사건 이후 매년 실시돼 온 국가비상사태 대처 훈련이다. 올해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청와대는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도발과 5차 핵실험 가능성 시사 등 엄중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진행되는 만큼 민관군의 통합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철저한 안보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을지국무회의 및 국무회의를 잇따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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