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이 탄 승용차는 이날 오전 9시15분께 삼성동 사저를 출발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이동해 10여분 만인 오전 9시 23분께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수사가 불공정했냐고 생각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고만 말한 뒤 청사에 들어섰다.
청사에 들어선 박 전 대통령은 검찰간부가 이용하는 금색 엘리베이터가 아닌 민원인과 직원들이 쓰는 8번 은색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향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 청사 13층으로 이동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고검장급) 또는 노승권 1차장검사(검사장급)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나서 10층 조사실로 이동해 본격적인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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