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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1:01 (토)
종합

벼농사 ‘불청객’ 키다리병 방지 나선다!

벼농사 ‘불청객’ 키다리병 방지 나선다!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본격적인 육묘시기를 맞아, 태안군이 볍씨 온탕소독기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내에 비치하고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온탕소독을 실시하는 ‘볍씨 온탕소독 서비스’ 사업을 추진,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육묘 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키다리병’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종자로 전염되는 곰팡이 병인 키다리병은 벼를 연약하게 만들어 말라죽게 하고 웃자람 현상을 일으켜 쌀의 품질 및 수량을 떨어뜨리는 등 피해가 커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온탕소독방법은 60도의 온탕에 약 10분간 소독 후 건져 찬물로 10분간 식힌 후 침종하는 것으로, 이때 약제소독을 병행하게 되면 소독 방제효과는 98%에 달한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지난해에도 온탕소독기를 활용한 ‘볍씨 온탕소독 서비스’를 추진해 총 120여 농가가 혜택을 받았으며 면적으로는 약 500ha에 달한다”며 “농가의 안정과 지역 농산물 품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볍씨 온탕소독을 희망하는 농가는 미리 태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041-670-2562)에 전화로 예약한 뒤 종자를 가져와 소독을 실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041-670-50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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