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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19: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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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산 강서구, 폭염 속 소외계층 지키는 '똑똑! 안부꾸러미' 전달

고립·고독사 위험 가구 방문해 여름철 대비 물품 전달 및 건강 상태 점검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부산 강서구가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고립될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강서구는 이달 중 관내 고독사 및 고립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특별 물품을 전달하는 '똑똑! 안부꾸러미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꾸러미에는 강한 햇볕을 막아줄 양우산과 자외선 차단제, 위생을 위한 물티슈 등 실용적인 폭염 대응 용품들이 담겼다. 물품 배부에는 관내 9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촘촘한 지역 인적 안전망이 동원된다.

이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가 안부꾸러미를 전달하는 한편, 폭염 속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낮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방법 등 폭염 상황에서의 대처 요령과 건강 관리 수칙도 상세히 안내해 온열질환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안부꾸러미와 방문 점검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힘을 합쳐 계절 변화에 따른 소외계층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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