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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4:32 (월)
종합

북한군 창건일 85주년... 고강도 위력시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 창건일 85주년인 25일  기념일을 맞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군이 오늘 원산 일대에서 대규모 화력훈련을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특이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한 칼빈슨 핵항모강습단, 핵추진잠수함 미시간함, 이지스 구축함 웨인 메이어함과 우리 해군의 동·서해상 연합훈련으로 고강도 위력시위를 진행했다.

우선 한미 양국은 서해상에서 해군의 4400톤급 구축함 왕건함과 미군의 웨인 메이어함을 동원한 함포 사격 등을 동반한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통상 함포는 전시에 육상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며 Mk.45 5인치 함포의 경우 최대 사거리 24.1㎞에 달한다.

소리 소문없이 북한 해역에 침투해 언제라도 수뇌부 및 거점지역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핵잠수함도 부산에 모습을 드러낸다.

미 해군 7함대 소속 오하이오급 핵추진잠수함 미시간함(SSGN-727)은 최대 수심 243미터까지 잠항할 수 있으며 최장 3개월간 부상하지 않고 수중에서 작전이 가능하다.

대잠전과 대함전, 강습, 특수전, 첩보 활동, 감시 및 정찰, 기뢰전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최대사거리 1600㎞를 자랑하는 토마호크 미사일 150여 기 등을 탑재했다

떠다니는 군사기지, 칼빈슨 핵항모강습단은 동해로 들어선다. 우리 해군과 칼빈슨 항모강습단은 4월 말 한반도 인근에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칼빈슨함은 길이 333m, 넓이 40.8m, 비행갑판 76.4m로 2기의 원자로로 운행한다. 실제 칼빈슨함에는 F/A-18 전폭기 수십여 대, 급유기 10대, S-3A 대잠수함기 10대, SH-3H 대잠수함작전헬기 6대, EA-6B 전자전기 4대, E-2공중조기경보기 4대 등이 탑재돼 있어 웬만한 중소 국가의 공군력과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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