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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7:3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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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산업

사하라 스트리트, RWA기반 디파이 첫 출시...글로벌 RWA 시장공략 본격화

실물 연계 자산 디지털 토큰화...2030년 16조달러대 성장할 RWA시장 적극 공략 인도 투자 클럽 VPM 등 글로벌 네트워크 적극 활용...'RWA시장으l 아마존'이 목표

사하라 스트리트, RWA기반 디파이 첫 출시...글로벌 RWA 시장공략 본격화

탈중앙화 실제세계자산(RWA) 플랫폼을 표방하는 사하라스트리트리얼테크(대표 정민호)가 다연 디앤씨(대표 곽동진)와 손잡고 RWA 기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상품을 첫 출시했다.

사하라스트리는 이를 계기로 오는 2030년 16조달러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RWA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하라스트리는  최근 RWA 기반 다중 디파이 상품 출시하고 지난 달 두바이 하이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RWA 대형 컨퍼런스 투자 설명회를 시작으로 RWA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고 1일 밝혔다. 

다연디앤씨는  인도네시아 발리 세미냑 리조트 , 라오스 비엔티안 탓루앙 경제 특구 (SEZ)닉팔도 라구나 골프 레지던트의 주관사로 사하라스트리트와 함께 글로벌 RWA시장 공략에 보조를 맞춘다.

사하라스트리는 국내에서 추진 중인 평창 알펜시아 인근 리조트 &펫, 가평 글램핑 &펫 등과 다연디앤씨의 해외 프로젝트를 묶어 글로벌 RWA를 기반으로 발행한 디파이를 활용, 한번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방문 기념 촬영-사하라 스트리트 리얼테크 제공
사하라스트리트의 해외 파트너들이 한국을 방문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사하라스트리트리얼테크 제공

사하라스트리는 이와관련 최근 인도 옴니버스와 투자를 협의중이다. 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옴니버스 CEO 벰(Bern)은  “14억 인도 전 지역 1천여 곳의 투자 클럽(VPM)과 중국 아프리카 투자 네트워크를 통해 RWA 기반 디파이를 비롯해 사하라의 다양한 RWA상품을 연계한 협력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RWA는 부동산과 미술품, 국채, 저작권 등 접근성이 낮은 유무형의 현실세계 자산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올려 토큰화하는 것을 말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실물자산과 연동하는 토큰 증권(STO)과 개념은 비슷하다. 다만 증권으로 분류돼 금융당국 규제를 따르는 STO와 달리 RWA는 탈중앙화금융(디파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대를 맞아 유입된 기관 자금이 RWA에 쏠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RWA에 투자하는 펀드까지 출시하자 국내 상장 관련 코인은 200% 넘게 뛰기도 했다.

코빗리서치센터의 ‘2024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에 따르면 지난 2023년 RWA 섹터의 TVL(Total Value Locked, 가상자산 예치총액)은 연초 7억 달러(약 9450억원)에서 연말 57억 달러(약 7조 7000억원)까지 연초 대비 700%가 넘게 상승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기관 자금의 유입을 비롯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자랑하는 RWA 섹터에 수요가 맞물리며 큰 폭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030년까지 RWA 시장이 16조 달러(약 2경 160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정민호 사하라 대표는 “사하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RWA를 선정하고 수 년 전부터 파트너십, 기술 연구개발 등에 집중하며 다방면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준비해왔다”면서 “RWA 기반 디파이 상품을 첫 출시한 만큼 올 한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을 적극 공략해  'RWA계의 아마존'과 같은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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