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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7:06 (월)
종합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망 구축’에 민간 공공 협력 협약

- 위급상황 발생 시 통신사에서 위치정보 받아 유비쿼터스 도시(U-City)센터가 즉각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망 구축’에 민간 공공 협력 협약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안양시, 오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SK텔레콤(주) 등과 7.20일(수) “사회적 약자 보호 연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아동·여성·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범죄·사고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유비쿼터스 도시(U-City) 통합운영센터*(이하 유시티 센터)가 통신사에서 위치정보, 사진 등을 제공받아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으로 현장상황 파악 후 경찰·소방기관에게 이를 알려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게 됐다.

현재에도 아동, 여성, 치매환자, 독거인 등의 위급상황 대처를 위해 민간 통신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상황 발생 시 비전문가인 보호자(부모)가 대응하게 되어 적기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면, 이번 업무 협약(MOU) 체결로 긴급상황 발생 시, 도시를 24시간 관제하는 유시티(U-City)센터가 통신사에서 위치정보 등을 제공받아 전문적으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시티(U-City)센터-통신사 간 연계시스템이 구축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국토부와 경찰청, 국민안전처가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사업*으로 추진해 온 유시티(U-City)센터와 112·119센터,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간 연계사업이 이번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과 함께 운영되어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위치추적 기술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원서비스로 교육부에서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어린이 U-안심 알리미 서비스’와 보건복지부에서 치매노인 등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어, 이번 협약 사업으로 이러한 서비스 이용자들이 주로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논의되고 있는 여성독거인, 도서 벽지의 학교·우체국·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여성근무자와 취약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에게 관련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앞으로 이 서비스의 수혜대상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170개 유시티(U-City)센터(폐쇄회로 텔레비전 관제센터 포함)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과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위치정보 등을 활용하여 15분 ‘골든타임’ 내 신속한 현장출동과 상황대응이 가능해졌다”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긴급구조 방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등 한 단계 발전한 스마트 시티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에너지·환경·의료 등 다양한 분야로 연계사업을 확대하고, 우수 스마트 시티 모델로 육성하여 해외시장 진출에도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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