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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3:04 (월)
종합

산업부 “나노융합산업 지난 5년간 연평균 10.7% 성장”

산업부 “나노융합산업 지난 5년간 연평균 10.7% 성장”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국내 나노융합기업 59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국내 나노융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2014년도 나노융합산업 매출액은 총 132조 2,930억원으로 제조업 전체 대비 약 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5년간(2010~2014) 매년 10.7% 증가하여 동 기간 제조업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2.6%보다 약 4배 정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나노전자의 매출액이 약 119조원, 나노소재의 매출액이 약 10조원으로 나타나 각각 전체 매출의 90%, 8%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61개사의 매출액이 나노융합산업 전체 매출액의 96.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529개 중소기업의 매출액의 경우에도 전년대비 38.9%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2014년 나노융합산업의 고용인원은 14만 6,062명으로 제조업 고용인원 290만 4,914명*의 약 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노융합산업의 석·박사 인력 비중은 30% 가량으로 산업 전체(8.6%)에 비해 월등한 수준으로 고급인력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노융합산업의 연구개발(R&D)투자는 2014년 10조 3,689억원으로 전체 R&D 투자액인 63조 7,341억원의 16.3%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지난 5년 간 나노융합산업의 R&D 투자는 연평균 18.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전체 연구개발비 연평균 성장률 9.8%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도경환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나노융합산업은 지난 5년 동안 전체 제조업 매출액 중 비중이 6.6%에서 9%로 증가할 정도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융합 신산업이다”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주요산업으로 주목받는 나노융합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노융합산업조사의 세부내용은 통계포털(http://kosis.kr/) 및 나노인(www.nanoin.org)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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