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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20:33 (일)
종합

새누리당 비박계 '탈당 결의' 친박은 인명진 비대위 체재

새누리당 '집단 탈당'을 결의한 비박계는 23일 예고한대로 오는 27일 집단 탈당을 결행하자마자 국회 원내교섭단체를 등록하기로 했다. 신당 명칭은 새누리당을 '가짜보수'로 규정한 만큼, 이를 부각시키는 차원에서 가칭 '개혁보수신당'으로 결정했다.

새누리당 비주류 비박(비박근혜)계 30여명이 지난 21일 탈당을 결의한 이후 추가 탈당자가 나올지 주목된다. 탈당 규모에 따라 향후 그려질 보수 세력의 지형도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탈당의 최대 변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지역구 민심’으로 좁혀진다. 이 두 가지는 대체로 탈당 결심에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새누리당 '집단 탈당'을 결의한 비박계는 23일 예고한대로 오는 27일 집단 탈당을 결행하자마자 국회 원내교섭단체를 등록하기로 했다. 신당 명칭은 새누리당을 '가짜보수'로 규정한 만큼, 이를 부각시키는 차원에서 가칭 '개혁보수신당'으로 결정했다.

헌편 정우택 새누리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인명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사진>를 임명했다. 친박계가 27일 집단 탈당을 선언한 비박계 설득을 포기하고 독자적으로 당 정비에 나선 것이다.

정 대표는 "혁명적 수준의 새누리당 혁신을 통해 보수혁신과 대통합의 절체절명의 과제를 이룰 비대위원장으로 인명진 전 당 윤리위원장을 모시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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