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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10:30 (월)
종합

서울특별시회 관리회사대표자협의회 회장 박재홍/일완기업(주), 재원중기(주) 대표

결의에 찬 각오와 목표의식은 조직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된다. 서울특별시회 관리회사대표자협의회(이하 서관협)의 최근 달라진 모습이 이를 보여준다. 관리회사의 새로운 발전을 기대하는 건설기계인들의 절실함과 간절함에 부응하기 위해 수장의 책임을 기꺼이 짊어진 박재홍 회장. 그는 켜켜이 묵은 업계의 현안들을 개혁하고 내부갈등을 봉합하는 유연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관리회사의 권익보호와 균형 있는 발전을 약속하며

관리회사의 권익보호와 균형적 발전 실현

소통과 상생으로 “대건협· 서관협· 기종별단체 하나 되야...

결의에 찬 각오와 목표의식은 조직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된다.

서울특별시회 관리회사대표자협의회(이하 서관협)의 최근 달라진 모습이 이를 보여준다.

관리회사의 새로운 발전을 기대하는 건설기계인들의 절실함과 간절함에 부응하기 위해 수장의 책임을 기꺼이 짊어진 박재홍 회장. 그는 켜켜이 묵은 업계의 현안들을 개혁하고 내부갈등을 봉합하는 유연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관리회사의 권익보호와 균형 있는 발전을 약속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협회를 이끌고 있는 박재홍 회장의 당당한 열정과 비전을 만나보자.

상생을 위한 대화의 장... 단체의 필요성 절실

지난 20여 년간 건설기계업 현장의 변화무쌍한 기류를 체감하며 뚝심 있게 달려 온 박재홍 회장, 박재홍 회장은 본인 역시 일완기업(주)과 재원중기(주) 두 개의 법인 관리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로서 대표자들의 단체 부재에 대한 안타까움을 품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더는 늦출 수 없다는 절박함과 관리회사들의 내부 간 불필요한 경쟁을 자제하고 상생을 위한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는 무언의 합의를 도출하며 마침내 서관협 단체 출범으로 뜻을 모으게 된 것이다.

“같은 기종이면서도 업체를 놓고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단절이 많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뜻 있는 업계의 선후배들과 단절을 타파하기 위해 서관협을 만들었다”

박 회장은 지난 10월 세 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대한건설기계 서울특별시회 관리회사대표자협의회의 회장에 취임하며 공식적인 서관협 창립을 알렸다. 서관협은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자율적 사업운영에 따른 관련 제도 개선 업무 등을 추진해 관리회사의 권익보호와 균형적 발전을 실현해 시장 질서를 바로 세우는 것이 목표다.

“서울 소재 관리회사들에겐 오랜 숙제와 현안문제가 산적해 있다. 허심탄회하게 이를 논의할 수 있는 기구의 필요성에 공감하게 된 것이 서관협의 창립 계기가 되었다”

박 회장은 서관협 창립에 대한 냉담한 반응과 방관적인 자세를 보이는 업체 대표들로 인해 사기가 저하되기도 했지만 더 많은 대표들의 격려와 지지 덕분에 서관협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업자간 내부 경쟁과 공급과잉 등으로 인해 임대단가는 내려가고 어려움이 반복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관리회사의 권익을 보호하며 모든 건설기계 사업자들과 더불어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협회가 될 것이다”

박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수급조절을 약속하는 등 현안문제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아직도 건설기계업이 관할행정에서 소외되어 있고 3D 업종으로 분류되어 있는 현실을 지적하기도 했다.


협회를 믿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 만들어야해

서관협은 회원사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하여 서울지역 관리사 법인수의 정확한 실태조사와 함께 아직 연락하지 못한 회사 대표들에게도 가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배수진(背水陣)을 쳐야한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때가 없다는 것을 회원들에게도 강조하고 있다”

박 회장은 협회를 유지하며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가입을 독려해 “금년에 10개 회사를 영입해 50개 법인이 서관협 제도권 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관협 창립 후 6개월이 지난 현재, 입소문을 듣고 협회에 가입하려는 사업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는 사실은 반가움을 안겨준다.

“44개사 대표들이 참여했는데 80여 곳에 연락해 절반 이상의 가입률을 보인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는 서관협의 시작이 희망적이라는 반증이며, 회원 모두 조직의 필요성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박 회장은 회원사의 증가와 신뢰를 위해서는 관행으로 치부되는 비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형평성과 차별화를 언급했다.

“회원사들이 협회를 믿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개인의 힘은 미약하지만 단결하면 강해지는 이치를 실현할 것이다”

박 회장은 업무의 효율화, 건설기계관리법 개정, 위·수탁 관리계약서 표준화, 대건협 서울시회의 관련법 개정사항 지침 전달, 관리비 현실화, 대여회사 전·출입 불공정관행에 따른 문제 개선, 법인 설립 기준 강화 등 세 차례 회의를 통해 나온 현안들을 하나씩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푯대를 향한 거침없는 그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는 이유다.

경영의 정도(正道)를 걸어 온 리더

박 회장은 ‘작지만 큰 회사를 지향’하는 그의 경영철학을 모토로 400여 곳의 거래처를 관리하고 있는 법인기업의 대표이기도 하다.

탄탄한 경영으로 업계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는 그는 2010년 대한건설기계협회장 공로표창에 이어 지난 ‘69회 건설의 날’에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건설업계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이 건설기계업에 정진해오며 잊지 않고 강조한 신념은 “모든 게 보편적이어야 한다는 것” 즉, 정도(正道)에서 벗어나지 않는 자세이다.

“업무시간, 근무일수 등 원리원칙에 충실하려고 한다. 사회적 보편성을 지키는 것이다”

사소해 보이는 일상의 행동강령들이 박 회장의 신뢰에 힘을 실어주었다. 그리고 자신과 회사의 성실함은 요동치는 경기 흐름에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원천이었다.

박 회장은 회사 사무실에 본인을 위한 사장실도 따로 없을 정도로 외형에 치우지기 보다 내실 있게 성장하는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중요시 여긴다.

“어떤 회사도 대표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직원들에게 늘 고맙다. 오랫동안 같이 일할 수 있는 인성을 갖고 있으면 된다. 초심을 잃지 말아 달라”

박 회장은 자신을 믿고 함께 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했다.


‘삼위일체’가 되면 어떤 조직보다 훨씬 큰 힘 발휘

“서관협의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과 화합이다”

각자의 개성을 인정하고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박 대표는 서관협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통과 화합을 재차 강조했다.

“아직 사회적 연륜이나 여러 면에서 많은 부족함을 느낀다. 하지만 서관협의 존재가 갖는 상징성은 그 의미가 크다. 업계 선후배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회장으로 나설 수 있었던 것 같다. 단체를 잘 유지 운영해 다음 집행부에 안정화된 서관협을 인계할 수 있도록 항상 용두사미(龍頭蛇尾)의 정신을 되새기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박 회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서 건설기계인들의 권위를 회복하고 저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건설기계협회를 구심점으로 기종별사업자, 관리회사가 삼위일체가 되어 움직인다면 어떤 조직보다 훨씬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재홍 회장의 책임감 있는 리더십과 회원사들의 화합과 단결의 힘으로 서관협이 건설기계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대한민국 건설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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