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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1:51 (월)
종합

세월호 선수 뱃머리 인력투입 수색 결정

선체정리업체인 코리아쌀베지 인력 4명을 투입해 선수(뱃머리) 좌현 A데크를 1시간 가량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이날 전남 목포신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체정리업체인 코리아쌀베지 인력 4명을 투입해 선수(뱃머리) 좌현 A데크를 1시간 가량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인양 이후 선체 내부로 인력이 투입되는 것은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A데크는 객실칸 4층으로 미수습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지난 4일 이번 소조기(조수 간만의 차가 적어 유속이 느려지는 시기)까지 육상 이송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로봇캠 등을 선체 내부로 진입시켜 사전 수색하는 방안을 해수부에 제안함으로서 시도된것이다.  해수부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염원을 알고 있으며 육상 거치 전에라도 수색을 시작하는 방안을 고려한 것이며선체의 전남 목포신항 철제부두 거치 목표 시점은 10일로 미뤄졌다.         
그러나 선박은 배타적 관할권에 속한다는 ‘기국주의’에 따라 네덜란드 도크와이즈의 반잠수식 선박 선장과의 승낙이 필요했다. 이 본부장은 “선체 진입로 확보 차원에서 사전조사를 하기로 했고 선장과도 협의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가로 투입할 특수운송장비 모듈 트랜스포터(M/T) 120대는 8일 오전까지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 본부장은 “모듈 트랜스포터 120대를 더 넣어 총 600대까지 동원하면 1만7000t까지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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