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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4:41 (월)
종합

세월호 선체조사위 공식 출범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세월호 선체 조사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이로서 미수습자 수색과 선제등 전반적인 조사에 탄력을 받게됐다.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세월호 선체 조사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이로서 미수습자 수색과 선제등 전반적인 조사에 탄력을 받게됐다.

선체조사위는 양측 의견이 맞서는 만큼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세월호 선체에 대해 사전 조사를 벌인 뒤 수색 작업 방법 등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 신항 거치를 앞둔 세월호 선체조사를 통해 기존 사고원인 조사 결과를 뒤엎을 반전의 실마리가 나올지 주목된다.

검찰이 발표한 세월호 사고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무리한 구조 변경과 과적으로 배가 기울었고, 복원성이 나빠진 상태에서 조타수의 미숙한 운항이 겹쳐 배가 균형을 잃고 침몰했다는 결론이다.
선체조사위원은 각 당이 추천한 ▲김창준 변호사(더불어민주당) ▲김철승 목포해양대 국제해사수송과학부 교수(국민의당) ▲장범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부 교수(바른정당) ▲이동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선임연구원(자유한국당)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명예교수(자유한국당)가 선출됐다.
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는 공길영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이었던 권영빈 변호사, 이동권 전 대우조선해양 부장 등을 추천했다.

세월호 9명의 미수습자 가족들이 선체조사위원회와의 면담을 요청했다.
28일 오전 세월호 9명의 미수습자 가족들은 전남 진도군 팽목항 방파제 ‘기다림의 등대’ 앞에서 “그 동안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보내 준 국민들의 격려와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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