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솔잎혹파리 피해확산을 방지하고 산림생태계 유지 및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속초시가 밝혔다.
국비와 도·시비 등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방제사업은 우량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11일까지 솔잎혹파리 방제사업 대상지 조사를 마쳤다.
사업대상지 선정은 솔잎혹파리 피해지중 지난해 솔잎혹파리 방제 사업 대상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과 관광지 및 주요 도로변 등의 소나무림 지역을 선정했다.
올해 솔잎혹파리 방제사업 대상지는 도문동 산256 외 26필지 54ha의 산림을 대상으로, 5월과 6월 두 달 동안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약제로 방제된 소나무의 솔잎을 채취해 식용할 경우, 생명의 위험이 예상되는 만큼 작업현장 내 솔잎을 식·약용으로 채취하지 않도록 안내경고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속초시의 최근 솔잎혹파리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설악동 외 2개동 44.7ha, 2014년 대포동 외 1개동 34.9ha, 2015년에는 노학동 외 1개동 20ha의 산림에서 발생했으며, 방제사업의 효과로 매년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 산림의 지속적인 예찰·방제를 통해 병해충 조기 발견 및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 유지·보호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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