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는 문정동 도시개발사업, 위례신도시 조성,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비가 많이 올 경우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많은 상황이다.
이에 시설물 관리부서별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주민 등으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건설공사장 268개소, 옹벽·축대 12개소, 수문·빗물펌프장 24개소 등 총 331개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현장 점검 시 관계자에게 우기대비 안전관리를 강조했으며, 위례신도시와 가락시영 재건축 등 대형 공사장은 전문 감리업체에서 관리하고 있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마천동 일대 산사태 예방 사업지역에 급경사지는 없는지, 배수로의 막힘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점검 결과 공동주택 옹벽의 미세균열, 교량과 육교의 배수구 막힘 등을 적발했으며, 사안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거나 담당부서 및 건물 소유주에게 통보해 안전조치를 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겠다.”라며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의 참여와 제안이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안전한 송파’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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