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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04:46 (일)
종합

수질·먹는물·폐기물 분야 숙련도시험 '적합' 판정받아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숙련도시험 3개 분야 45개 항목 모두 ‘만족’판정

수질·먹는물·폐기물 분야 숙련도시험 '적합' 판정받아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숙련도시험에 참여해 전 항목에서‘만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숙련도시험은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등 수질분야 23개 항목, 질산성질소, 농약류 등 먹는물분야 16개 항목, 중금속류 등 폐기물분야 6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험 결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분야, 먹는물분야, 폐기물분야에서 모두 적합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숙련도시험은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시하며, 환경부 산하 지방환경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민간검사기관 등 1,400여 기관을 그 대상으로 한다.

평가방법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미지의 시료를 제조해 배포하면 이를 분석한 후 결과를 제출하고, 제출한 결과를 Z-score(또는 오차율)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항목판정이 ‘만족’인 경우 분석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지난 2011년까지 70점 이상이면 ‘만족’이었던 평가기준이 2012~2014년 80점 이상으로 향상됐다가 2015년부터는 90점 이상으로 강화되는 등 기준이 엄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모든 항목이 그 기준을 충족해 우수한 측정분석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창근 시 보건환경연구원 환경평가부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의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최신 시험장비 도입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분석기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연구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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