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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6:23 (월)
종합

신안군 가뭄 심각, 호남·충남 서부지역도 11월까지 가뭄 전망

신안군 가뭄 심각, 호남·충남 서부지역도 11월까지 가뭄 전망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국민안전처는 최근 충남, 전남북 지역의 강수량이 적어 신안군 등 11개 시·군에서 농업용수 가뭄이 발생하였고, 일부지역은 11월까지 가뭄이 지속될 것이라고 9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하였다.

분야별 가뭄 예·경보 내용을 보면, 9월 현재 (기상가뭄) 최근 6개월 전국 강수량은 평년(958.0㎜)의 80% 수준으로 전국적인 기상가뭄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경기남부 일부지역(이천, 안성, 여주)과 충남 보령은 강수량이 평년의 60% 내외로 가뭄상황은 주의단계임

생활 및 공업용수는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49.4%)은 평년(59.0%)보다 다소 낮은 상황으로 보령댐을 수원으로 하는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의 가뭄상황은 주의단계이고, 농업용수는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48%)은 평년(78%)의 62% 수준이며, 저수율이 낮은 경기·충남·전북·전남·경남 일부지역 19개 시·군은 가뭄상황이 주의단계, 전남 신안은 심함단계이다.

국민안전처 윤용선 재난대응정책관은 국민안전처를 주관으로 매주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통해 농업분야 용수원 개발 및 댐용수 비축 등 가뭄대책을 점검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용수 가뭄지역인 전남 신안, 전북 고창, 충남 부여 등 11개 시·군의 농업가뭄 해소를 위하여 단기대책으로 소형관정 개발, 운반급수, 절수운동 전개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중장기대책으로 대형관정 개발, 배수로·저수지 준설, 양수저류 등을 통한 용수 확보와 농업재해보험 가입 유도 등을 지속 추진하고 이를 위해 농식품부에서 가뭄대책비를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고 밝히면서 “국민들도 가뭄 극복을 위해 평상시 생활 속 물절약을 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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