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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1:00 (토)
종합

신품종 농산물 현장 보급 활성화 위해 손맞잡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서울청과와 업무협약 체결

신품종 농산물 현장 보급 활성화 위해 손맞잡다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서울청과와 지난 21일 가락시장 서울청과 과일경매장에서 ‘신품종·신기술 현장보급 활성화 지원 및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신품종·신기술 관련 정보 제공과 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서울청과(주)는 신품종 테스트와 홍보행사 개최, 신품종·신기술을 활용한 신상품 기획·판매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서울청과의 R&D센터는 원예작물 생산과 수확 후 관리 분야 등에서 공동연구도 함께 추진하기도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지와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도매시장법인이 신품종이나 신기술을 적용한 농산물을 시장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서울청과에서 제공하는 농산물 수요 정보로 제값을 받기 위한 산지 마케팅 활동 지원과 신품종·신기술 개발 방향 설정에 활용할 수 있다.

서울청과에서는 올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농산물을 ‘산지-도매시장-소매점’이 연계한 계약거래로 차별화된 판매경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서울청과는 신품종 농산물에 대한 품질보증과 재배이력을 자료로 구축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전용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앞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추황배’의 홍보와 시식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청과 박상혁 차장은 “ ‘추황배’는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품종으로, 조직화를 통해 출하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추황배’는 맛이 뛰어나 소비자에게 품종을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시식행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 허건량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품종 농산물의 시장 정착 발판을 마련하면서 농업인의 마케팅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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