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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6:4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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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예지연 칼럼] 막힘이 없는 이름은 성공한다

완전한 인간은 하나도 없다는 말을 흔히 한다. 완전무결한 인간이 없다면 누가 누구를 나무라며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을 평할 때 자기 기준으로 평함으로써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일이 허다하다. 어떤 면에서는 다소 결점이 있는 사람이 다른 면에서는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면에서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른 면에서는 놀랄 만큼 인간 이하의 행동을 하는 자도 있다. 학교 다닐 때 우등생이 사회에서도 우등생이 되라는 법은 없다. 학교에서는 열등생인 사람이 사회에 나오면 도리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거친 세파를 헤쳐 나가고 성장하여 성공하는 예가 많다. 그러나 그처럼 적극성을 띤다는 것은 실은 알게 모르게 요컨대 노력여하에 따라서 문제아가 오히려 인재가 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름도 마찬가지로 노력하면 열등인생을 우등인생으로 어느 정도 전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좋은 명운으로 배합이 된 이름을 가진 사람이 건강을 잃거나 수명이 짧

완전한 인간은 하나도 없다는 말을 흔히 한다. 완전무결한 인간이 없다면 누가 누구를 나무라며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을 평할 때 자기 기준으로 평함으로써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일이 허다하다. 어떤 면에서는 다소 결점이 있는 사람이 다른 면에서는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면에서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른 면에서는 놀랄 만큼 인간 이하의 행동을 하는 자도 있다.  

 학교 다닐 때 우등생이 사회에서도 우등생이 되라는 법은 없다. 학교에서는 열등생인 사람이 사회에 나오면 도리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거친 세파를 헤쳐 나가고 성장하여 성공하는 예가 많다. 그러나 그처럼 적극성을 띤다는 것은 실은 알게 모르게 요컨대 노력여하에 따라서 문제아가 오히려 인재가 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름도 마찬가지로 노력하면 열등인생을 우등인생으로 어느 정도 전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좋은 명운으로 배합이 된 이름을 가진 사람이 건강을 잃거나 수명이 짧은 사람은 없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없다. 그런데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자기 이름의 본 뜻을 제대로 해석할 줄 아는 사람이 없다는데 문제로 남는다.

한글 이름 파동 이미지-다지음 한글구성성명학회 제공
한글 이름 파동 이미지-다지음 한글구성성명학회 제공

소리에 의해 나타나는 파장의 뜻을 그대로 육친과 응용하면 그 사람의 운명과 적중하므로, 그 소리에 나타난 뜻 그대로가 그 사람의 현실과 운명으로 접목된다.

 좋은 이름을 사용한다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가정과 건강,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미래를 창출해 내는 바람직한 일로 그래서 성공하는 이름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겠다.    

 갈색 양복이 잘 어울리는 오십대 중년이, 단정한 차림새의 부인과 함께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서며, 

“처음 뵙겠습니다.”

 하고 인사하는데 반해 부인은 무관심한 태도로 딴청을 피며 앉았다.

“칼럼에 나온 사진보다 훨씬 젊어 보이시네요.”

 하며 온화하게 웃는데 그 모습이 참으로 좋아 보였다. 

“그런데 무슨 일로......?”

 웃는 모습이 너무나 평온해서 고민 따윈 없을 것 같아 물었더니,

“저는 제 이름이 궁금해 그래서 왔습니다.”

 처음부터 하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는 사람들은 어떤 종교에도 매달리지 않고 점술이나 사주학에도 매달리지 않는다. 또는 나는 아무 종교도 믿지 않고, 평생 철학관에 한번 안가도 잘되더라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결국 운이 좋은 사람들이거나 사주가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분 역시도 사주에는 관심이 없고 이름만 궁금하다며 묻는데, 어딘지 자신의 이름에 대해 불길한 얘기를 들은 모양 같았다.

 필자의 예감처럼 우연히 인터넷에 성명풀이를 무료로 해준다는 유혹에 호기심 삼아 묻다가, 초년이 19획이라 고난 격이요, 중년은 20획이라 허망격이요, 그래도 장년은 15획이라 통솔 격이나, 말년은 무엇보다 27획이라 중길격으로 지금은 그런대로 먹고 살만 하지만 말년에 패가망신하며 부부간에 생이별 내지는 사별하고 불구와 단명 혹은 형벌을 면치 못한다고 이름을 개명하지 않으면 곧 객지에서 변사할 운명이라고 겁을 주었던 모양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모일간지 성명학칼럼에서 마침 이름에 대한 글이 눈에 띄어 읽다보니 그동안 마음속에 남아 있던 앙금으로 인해 필자를 찾게 되었다고 했다.

 65년 乙巳생 김성만는 우선 성격이 고지식하고 성실하며 다재다능하여 무슨 일이나 무난히 해 나갈 수 있는 영민함을 갖추었다. 

 이기적이고 타산적이기는 하나 행동이 분명하여 시비를 정확히 가리며 뛰어난 기억력과 강한 저축심으로 재물의 풍요로움을 갖게 된다. 고집이 지나치게 세어 간혹 반감을 사기도 하지만 배반자가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처덕이 있어 결혼 후 가운이 번성하게 되는 좋은 이름이었다.

“젊어서 객지로 나가 뜻을 펴며 부인도 생활전선에서 활동하는 이름이라 가정을 일으키고 뜻을 이루어 명예도 얻는 좋은 배합입니다.”

 하자, 미소로 긍정을 대신하고 있었다.

 모든 배합이 흉(凶)중의 길(吉) 가운데 서로 상생으로 잘 이루어지니 한평생 대액(大厄)이 없고 남과 다툴 일이 없으며 자손후대에 까지 복록이 이어지는 대길한 이름으로, 현재 주위의 도움도 많고 사업도 크게 일으켜 일익 번창할 수 있는 이름이었다. 

“신경이 좀 예민한 편이죠?”

 하고 물었더니 그렇다면서 인정 하였다. 일평생 복록을 누리는 좋은 이름이니 걱정 마시라고 일러주었더니, 기분이 좋은지 약정된 액수보다 많은 상담료를 놓고 갔다.

 비록 타고난 성은 흉하지만 이러한 성을 이름에서 서로 막힘이 없이 물 흐르듯 잘 짜여진 이름이라 본인은 물론 자손까지 경사가 따르는 아주 좋은 배합으로 이런 이름이 바로 성공하는 이름인 것이다.

▶예지연 회장은 다지움 한글구성성명학회를 운영하며, 워싱턴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목사이다. 국내 한글성명학의 대가로, '성공하는 이름, 흥하는 상호', '성경과 이름', '세계인도 놀라는 이름의 비밀' ‘이름 속에 숨어 있는 mbti 등 총 27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중앙 및 경제지, 지방일간지, 스포츠신문, 일본 나고야 신문 등에서 역학과 개명에 관한 칼럼을 연재 했으며, 다수의 방송 출연과 대학 강의 등을 통해 구성성명학을 널리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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