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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13:20 (일)
종합

우리 유전자원관리 기술 아프리카에 전한다

'KAFACI 회원국 농업유전자원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우리 유전자원관리 기술 아프리카에 전한다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아프리카 농업 발전을 위해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협의체(이하 KAFACI1))' 회원국이 유전자원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표준화된 유전자원 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10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과학산업연구개발센터에서 'KAFACI 농업유전자원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가나, 케냐, 모로코, 나이지리아, 세네갈, 튀니지, 우간다, 짐바브웨 등 12개 회원나라의 농업 관련 소속기관 및 농촌진흥청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선진화된 농업유전자원 보존 관리기술, 특성조사 및 평가방법 등을 교육하며, 아프리카 회원나라들이 보유한 유전자원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영문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우간다와 케냐 정부가 농업유전자원센터에 유전자원 중복보존을 희망해 와 보존자원의 종류와 보존 시기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KAFACI(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협의체)는 아프리카의 식량문제와 농업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0년 7월 출범한 다자간 협의체로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이석영 농업유전자원센터은 “이번 워크숍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 우리의 유전자원보존 및 관리 기술을 전수하면서 회원나라 간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라며, “아프리카 보유 유전자원의 보존 및 관리능력 향상으로 세계 생물다양성 보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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