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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1:23 (월)
종합

우즈벡전 선발 예상, 수비적 전술 사용할까


지난 달 31일 9차전에서 한국이 졸전을 펼치며 이란과 0-0으로 비기면서 한국이 경우에 따라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게 됐다.

만약 우리 팀이 오는 9월 6일(0시) 우즈베키스탄과 무승부를 기록한다면 이란이 시리아를 상대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내줘야만 한국이 조2로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 시리아가 이란을 꺾으면 조 3위로 밀려난다. 전체 골 득실차에서 시리아에게 밀리기 때문이다.

최소 무승부가 필요하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이번 경기에서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 심각한 충격을 받게 된다. 약 9개 회사와 후원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축구협회는 계약금액에서 직접적인 피해를 보게 된다. 일각에서는 K리그 위축까지 걱정하고 있다.

패배에 대한 부담감이 선수기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신태용 감독이 패배를 피하기 위해 안전한 선택을 할 것으로 추측한다. 수비적 전략에 따라 선수들을 구성한다면 스리벡으로 김영권, 김민재, 장현수 조합을 이용할 공산이 크다.

중원은 해외파인 구자철과 이재성이 맡을 가능성이 크고 최전방은 황희찬을 세우고 좌우에서 손흥민, 권창훈이 공격지원을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국, 김신욱, 염기훈이 우즈벡전 선발 출전할 것이라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신태용 감독은 안정적인 전략을 위해서 선발 기용 보다는 교체 자원으로 이들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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