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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6:20 (토)
종합

“우쿨렐레 연주로 봄을 열어요!!”

생활개선회, 매주 월요일 함께 모여 연습…재능기부 등 활발한 대외 활동

“우쿨렐레 연주로 봄을 열어요!!”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개발을 위해 3개 농촌여성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하나가 2013년 4월 결성된 우쿨렐레연구회다.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우쿨렐레연구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자체연습을 포함하여 총 29회 과제교육을 통해 꿈을 먹는 젊은이 등 6곡과 개별곡 연주, 우쿨렐레의 다양한 연주기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결성된 이후로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회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생활개선회 도 실적발표회 과제발표에서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한마음대회 및 여성단체행사에 찬조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농사일로 바쁜 시기이지만 매주 월요일이면 우쿨렐레를 들고 어김없이 강의실을 찾는 회원들은 “악기하나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기쁘고 설레는 일”이라며 만족해 했다.

정효숙 연구회 회장은 “농사가 아닌 다른 분야에 배움으로 참여하고 한곡한곡 배움의 과정을 통해 자신감도 얻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회원들에게 더 많이 주어져서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들의 역량강화가 농촌과 농업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업인 스스로 자기계발의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의식전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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