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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5:12 (월)
종합

윤병세 외교장관, 유엔 총회 참석 계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면담

윤병세 외교장관, 유엔 총회 참석 계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면담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윤병세 외교장관은 제71차 유엔 총회 참석 계기 9월 22일(목) 유엔 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 북한의 5차 핵실험 문제 △ 기후변화,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 난민 문제 등 유엔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윤 장관은 반 총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5차 핵 실험을 즉각 규탄한 것을 평가하고, 금번 유엔 총회에서 개막 이틀 만에 20여 개국이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할 정도로 국제사회와 북한의 대결 구도가 고착화되었다고 하면서, 이는 강력한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반 총장은 유엔 안보리가 단합하여 신규 대북제재 결의를 신속히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반 총장은 9월 21일 작일 개최된 「파리협정 발효를 위한 고위급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메시지에 사의를 표명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정의 조속한 발효 필요성을 강조하였는바, 윤 장관은 우리 정부가 관련 국내 비준절차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윤 장관은 우리나라는 그간 ECOSOC 의장으로서 지속가능개발(SDGs)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 및 검토 체제 수립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우리의 개발경험을 토대로 동 분야에 대한 기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윤 장관은 또한 우리가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향후 3년간 2억 3천만불 이상의 인도적 지원을 공약하였음을 설명하였다.

윤 장관은 반 총장이 지난 10년간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개발, 양성평등 증진, 난민 문제 및 유엔 개혁 등 분야에서 남긴 많은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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