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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19: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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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천시, 10년간 3,500억 들여 자연재해 위험지역 체계적 정비

이천시가 향후 10년간 3,500여억 원을 투입해 침수와 하천 범람, 사면 붕괴 등 자연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에 나선다. 이천시는 ‘이천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2일 공식 공고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과거 재해 발생 이력과 도시개발, 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해 위험지역을 선정하고, 예방사업의 우선순위와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종합계획의 적용 기간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다. 이천시는 지역 내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재해 등 8개 유형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총 54곳을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선정했다. 시는 위험도와 사업 시급성, 재해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단계적으로 재해예방 및 저감사업을

이천시가 향후 10년간 3,500여억 원을 투입해 침수와 하천 범람, 사면 붕괴 등 자연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에 나선다.

이천시는 ‘이천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2일 공식 공고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과거 재해 발생 이력과 도시개발, 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해 위험지역을 선정하고, 예방사업의 우선순위와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종합계획의 적용 기간은 2027년부터 2036년까지다. 이천시는 지역 내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재해 등 8개 유형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총 54곳을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선정했다.

시는 위험도와 사업 시급성, 재해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단계적으로 재해예방 및 저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2021년 수립 용역에 착수한 이후 관련 계획과의 연계성 검토, 자연재해 발생 현황 분석, 기존 방재시설의 처리 능력 및 도시개발에 따른 위험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마련됐다. 이후 2025년 12월 행정안전부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확정된 종합계획은 앞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국비 지원사업 신청은 물론, 재해예방사업의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공식적인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이천시는 종합계획 수립과 연계해 장호원읍 풍계리 일원의 ‘풍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받아 국·도비를 포함한 총 14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천시는 풍계지구 사업을 시작으로 추가 재해 취약지역 정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주미지구에는 280억 원, 오남지구에는 407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7년 재해예방사업 공모 선정을 목표로 사전 검토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년간 축적한 재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정비사업 공모 선정과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풍계지구를 시작으로 재해 취약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선제적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만 이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향후 10년간 이천시 재해예방 역량을 좌우할 중요한 청사진”이라며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단계별 실행계획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후 10년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정부의 국비 지원 확보와 연도별 지방비의 적기 편성이 계획의 실질적인 성과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시는 재원 확보와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종합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천시청 보도자료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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