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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13:04 (월)
종합

작은 시골 학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합천 청덕초등학생, 기업‧대학생 봉사단 등 600여 명 참여, 2박 3일 진행 해피 드림 사업으로 폐교 위기 시골학교에 꿈을 키우는 기회 제공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10일부터 12일까지 합천군 청덕초등학교에서 작은 시골학교 교육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복 꿈 나누기 ‘해피 드림(Happy Dream)’ 활동을 실시했다. ‘해피 드림(Happy Dream)’사업은 폐교 위기 시골학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기업자원봉사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테크윈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에 ‘해피 드림(Happy Dream)’사업이 펼쳐진 합천 청덕초등학교는 2016년 현재 전교생이 11명으로 폐교 위기에 있지만 유치부 12명을 확보하는 등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마음을 모아 학교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한화테크윈 가족봉사단, 청덕초등학생, 경상대학생,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2박 3일간 창덕초등학교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활동내용은 학교 건물을 아름답게 꾸미는 프로방스 벽화활동과 창덕초등학교 학생들, 도시 청소년,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마을 탐험 지도 만들기, 별빛 관측소, 달빛 영화관, 미니 운동회, 미니 음악회, 푸드 파티 등 다양한 정서지원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활동으로 농촌지역 작은 시골학교 아이들이 도시 청소년, 대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건전한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교를 가꾸고 보존하는 활동에 참여하여 보람과 애교심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봉태 경남도 대민봉사과장은 “요즘은 교통과 인터넷의 발달로 마음만 먹으면 농촌주민들도 얼마든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이번 해피드림 프로그램은 단순히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경험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간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 시골학교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드림 사업은 지난해부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테크윈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의령 대의, 고성 구만, 산청 금서초등학교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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