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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10:37 (월)
종합

(주)경림이엔씨 조성모 대표

전력공급은 보통 발전·송전·배전 계통으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으로 2차 변전소에서 수용가(需用家)까지의 전력 공급을 배전이라고 한다. 배전은 최종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전력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는 핵심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주)경림이엔씨 조성모 대표는 이러한 전력산업의 중추적 분야인 배전사업에 30년 넘게 종사하며 전력서비스의 파수꾼이 되어왔다.

안전하고 신속한 전력서비스 공급

밝은 빛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전기사랑봉사단' 활동

전력공급은 보통 발전·송전·배전 계통으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으로 2차 변전소에서 수용가(需用家)까지의 전력 공급을 배전이라고 한다. 배전은 최종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전력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는 핵심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주)경림이엔씨 조성모 대표는 이러한 전력산업의 중추적 분야인 배전사업에 30년 넘게 종사하며 전력서비스의 파수꾼이 되어왔다.

전기 기술자들의 안전과 권익보호

콘크리트 전주를 활용하여 공중에 전선을 가선하여 전력을 공급하는 가공설비는 우리나라 배전설비의 약 86%를 점유하고 있다. (주)경림이엔씨는 한전 지정기업으로 배전설비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전기공학과를 나와 전문기술인으로 전기와의 인연을 맺은 조성모 대표는 2011년 회사를 설립하기 전까지 1986년부터 전기기술인으로서 잔뼈가 굵었다. 현재는 한전 영암지사를 맡아 광주에 본사를 두고 각 지역의 현장을 관리감독하며 더욱 규모를 다져가고 있다.

“전기사고에 대해 특별히 신경을 쓰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조 대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회원사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데 노력해왔다. 또 전남도운영위원회 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전기 기술자들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서도 앞장서왔다. (주)경림이엔씨는 지난 해 전남협회 주관으로 나주에서 최초로 개최 된‘기능전기대회’를 위해 시설까지 책임지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도왔다.

이처럼 직업정신을 투철히 지키며 무사고를 책임지고 협회활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봉사활동 등 모범을 보여 온 조 대표는 제19회 전기문화대상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업활동은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되어야 해

(주)경림이엔씨가 참여하는 전력산업은 배전사업을 비롯해 여러 부분이 있지만 무엇보다 한전 지정 전문기업으로서 입찰· 수주 등 업무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조 대표는 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회원사들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서도 더욱 어깨가 무겁다고 전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조 대표가 많은 힘을 얻으며 경영의 원칙을 수립하는 데 업계 선배들의 조언은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준다.

“협회에 계신 선배들에게 잘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려고 한다. 기업활동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되어야한다. 그것이 기업의 순기능이라고 가르친다”

조 대표는 경영자로서의 선배들의 지혜와 혜안(慧眼)을 새기며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고민하고 이윤의 선순환을 통해 바르고 건강한 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 배전사업에도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도 지역은 바람이 많고 일조량이 좋아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행하기에 입지조건이 좋다”

한전의 에너지밸리 조성도 이러한 천혜의 환경적 조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법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현장의 관리감독을 나가는 횟수가 더 늘고 있는 것도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예방의식 때문이기도 하다.

조 대표는 나주가 전기산업의 혁신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전남협회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한전이 본사를 지난해 12월 나주로 이전하고 빛가람에너지밸리 시대를 개막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 나눠

조 대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 전기사랑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전기기술의 재능을 이웃사랑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기사랑봉사단은 전기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을 하는 업계 유일한 봉사단체이다. 영세 수용가(需用家),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교체·점검, 사랑의 성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전기인의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전기공사 무료 개보수, 무료 급식 봉사, 의료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2011년 결성 후 전남지역 낙후된 곳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전기사랑봉사단의 의미 있는 행보는 지역 사회에 사랑의 빛을 밝히며 많은 단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안전 강화를 위한 신기술과 정책 필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해주고 있다. 여름에는 땀으로 온 몸이 젖고 겨울에는 손이 시려도 일을 멈추지 않는다”조 대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현장 인력의 고령화와 노후화 된 장비에도 늘 목숨 걸고 일하는 직원들을 대표해 현장 기술자들의 안전이 더욱 지켜지고 전기사고의 위험감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신기술 공법이 나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 기술자들이 많이 고령화되어 가고 있다. 1-2년 사이에 획기적인 공법과 시공법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조 대표는 기술 인력들도 점점 고령화 추세인데 전선에 올라가는 작업자가 보호를 받지 못한다며 질 좋은 전력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현장의 안전이 함께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기 기술자들의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의 확보와 전기산업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이 절실한 이유다.

조 대표는 배전사업의 발전을 위해 기술개발이나 정책변화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한전과 협력회사 간에 협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신기술이 개발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면서도 현실에 접목되어 실용화 하기 위해서는 현장 기술 인력들의 의견도 수렴해야 한다”

72개 한전 협력사, 무정전협의회 등이 서로 협의체를 구성해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칭찬과 격려로 기업 경쟁력 높여야

“전기는 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사고의 위협을 예방한다면 전력산업은 발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 소규모 회사의 경우 가점을 주어 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주면 좋겠다”

안전과 무사고가 가장 큰 경쟁력임을 강조하는 조 대표는 전력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기업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활기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해줄 수 있는 제도를 제안했다.

“협회 임원으로서 협회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함께 뛰어야한다 ”

전남지역에만 1140개 전기관련 업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을 아우르는 협회의 역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행복한 사회의 전제조건은‘전 국민의 안전’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전력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더욱 요구되는 시대에 전력공급의 최전선에서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 주는 (주)경림이엔씨 조성모 대표. 뜨거운 고민과 열정으로 현안 해결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그의 행보는 전기산업의 미래에 소중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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