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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7: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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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확전 우려…이스라엘-하마스 충돌로 사상자 1만명 넘어

이스라엘군(IDF)은 가자지구에 총 6천발의 폭탄 투하 반격으로 하마스에서는 5천발 이상의 로켓포 발사 북한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북한 무기 사용설" 부인

Human Rights Watch는 이스라엘이 가자와 레바논에서  백린탄 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은 그러한 무기 사용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사진=외신 캡처)
Human Rights Watch는 이스라엘이 가자와 레바논에서  백린탄 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은 그러한 무기 사용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사진=외신 캡처)

중동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충돌이 지속되면서 사상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사상자는 1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충돌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따른 것으로, 양측 모두 2,5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보도했다.

12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이스라엘군(IDF)은 가자지구에 총 6천발의 폭탄을 투하했으며, 이에 대한 반격으로 하마스는 5천발 이상의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그 결과 이스라엘 측에서는 사망자 1,300여명, 부상자 3,200여명이 발생했다. 

반면 팔레스타인 보건부에서 밝힌 가자지구 피해상황에 의하면 1,448명이 사망하였으며, 부상자는 총 6,868명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금은 전쟁할 때"라며 가자 지구 인근에 탱크 집결하고,지상 공격 대기중인 이스라엘 군.(사진=외신 캡처)
"지금은 전쟁할 때"라며 가자 지구 인근에 탱크 집결하고,지상 공격 대기중인 이스라엘 군.(사진=외신 캡처)

이에 따라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모두 죽은 목숨"이라며 하마스를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IDF 대변인 리처드 헥트 중령은 가자지구 지상 작전 준비 중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하였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했고, 가자지구의 유일한 발전소가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음식과 식수 부족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이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와 알레포 국제공항을 공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이스라엘이 이란 혁명수비대를 견제하기 위해 시리아를 공습했던 과거 상황과는 달리, 현재 하마스와의 전쟁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중동 전체의 전쟁 확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북한은 12일(현지시간)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격에 북한 무기를 사용됐다는 일부언론 보도가 있었다. 그러나 북한은 이와같은 주장을 부인하면서 "일부 언론이 보도한 주장은 분쟁의 책임을 자신들에게서 제3국으로 돌리려는 미국 정부의 시도"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은 "하마스의 테러 공격에 대응한 이스라엘의 방어 권리를 지지한다"며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역시 전쟁당사자등에게 '전쟁법'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국제사회는 이 충돌의 조기 종료와 갈등 해결을 위한 방안도 활발히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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