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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지역문화의 신화 대덕문화원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상’ 수상

문화지킴이 / 대덕문화원 송성헌 원장

지역문화의 신화 대덕문화원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상’ 수상

대덕문화원(원장 송성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심사에서 ‘종합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대덕문화원은 대덕문화알리미, 어르신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여성문화콘텐츠 발굴 등으로 좋은 성과를 거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500여명의 회원들이 대덕구 문화의 가족, 문화의 거름, 문화의 바탕, 문화의 주인이라고 강조한다.

 

유공자 표창 및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시상 및 축하 공연 열려

전국 228개 지방문화원의 큰 잔치인 ‘2011 문화원의 날 기념식’이 10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

‘문화원의 날’은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방문화원의 역할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문화원 가족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을 격려하기 위해 2007년도에 제정되었으며, 2008년부터는 매년 기념행사를 실시하여 올해로 4회째 행사를 맞이한다.

그동안 지방문화원은 1947년 강화문화원이 최초로 설립된 이후 기초자치단체별로 꾸준히 설립되어 현재 6개 자치단체를 제외한 228개 시·군·구 지역에 설치되어 활동 중이며, 지방문화원의 고유 사업 이외에도 최근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고령화프로그램, 다문화 프로그램, 문화예술 교육 사업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사회문화예술교육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의 문화를 소재로 한 설치미술, 연극 등으로 마을 곳곳에 문화예술이 피어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종수 문화원연합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중앙문화 집중화로 지역 문화의 황폐화가 됐다. 반세기동안 지방문화원 228개 문화원이 앞장서 지역문화 발전의 역할이 컸다.”며 “한류바람으로 세계 방방곡곡에 우리 문화 역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고, 한국의 문화품격이 높아져 국가 정체성과 지역사회 문화의 역할에 공이 컸다. 자생력과 창의력을 살려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전국 방방곡곡 누구나 문화를 즐기고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방문화원은 해당 지역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문화유산을 새롭게 해석, 창조, 발전시키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여 각 지역이 문화적으로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한층 더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21C는 문화가 경제. 행복의 척도다. 문화자산을 창의적으로 개발, 세계적으로 나가자. 예산 3조6천억으로 작년 예산 4.6% 높였으며, 어르신 관련 예산도 34억 5천억으로 작년에 비해 24% 더 책정해 국민문화 삶의 질 향상을 높이고 지역문화원 위상강화 적립에 노력, 전국 방방곡곡에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 ‘왕언니클럽과 인천 부평 사물놀이의 흥겨운 율동과 분위기로 전국 문화원 가족들의 흥겨운 한마당을 장식했다.

 

지역특성 살린 콘텐츠 호응 대전대덕문화원, 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대상’

대덕구(大德區)는 1935년부터 1988년까지 존속하였던 충청남도의 행정 구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대전군이 설치되었고, 1935년 대전읍이 대전부로 승격됨에 따라 대전군을 대덕군으로 개칭하였다. 1989년 대전직할시 설치로 대덕군(남선리 제외)이 대전시에, 남선리가 논산시 두마면(현 계룡시)에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

명칭직전 명칭인 ‘대전군’과 1914년 이전의 명칭인 ‘회덕군’을 합쳐 대덕군이라는 명칭이 지금의 대덕구로 바뀌게 된것이다.

대덕문화원(원장 송성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2011 대한민국 문화원상 심사에서 종합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228개 문화원의 2010년 사업 추진 자료를 바탕으로 세부심사를 거쳐 종합 대상 1곳과 우수상 3곳을 선정했다.

대덕문화원은 대덕문화알리미, 어르신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여성문화콘텐츠 발굴 등으로 좋은 성과를 거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덕문화원은 사회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사회문화예술교육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소재로 한 설치미술, 연극, 김호연재 시길 조성 등 마을 곳곳에 주민들과 문화를 나누며 문화예술이 곳곳에 피어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강사 및 활동가들을 발굴 교육하여 문화예술교육 강사 및 활동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눈길을 모았다.

대덕문화원은 지역문화 예술교육에 모범적으로 문화광장이 많고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나의 삶, 문화예술로 꽃피우다”라는 프로그램으로, ‘나의 삶, 그림이 되다.’‘나의 삶, 노래가 되다.’‘나의 삶, 시가 되다.’등 세부 프로그램이 마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덕문화원은 대덕문화 알리미의 역할 수행으로, 대덕학을 통해 양성된 향토문화연구회 및 문화 해설사들이 지역의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지역문화를 알리고, 대덕구청에서 진행하는 배달강좌제의 모든 강좌에 대덕학 강좌를 필수로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동네의 역사를 알리는 지역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회원. 직원들이 가족, 거름. 바탕, 그리고 주인! 사랑받은 문화원 될 것’

송성헌 문화원장은 무엇보다도 문화예술기관 중앙단위 공모사업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활성화사업으로, 65세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문화활동을 보람 있는 사업이라고 했다. ‘대덕실버오케스트라 은빛소리’,‘실버극단 다솜바리’,‘실버 문화재 돌보미’,‘도서관 실버도우미’,‘대덕문화 실버멘토’어르신들이 활동하고 계시고, 시장형 사업으로 책꽃이, 테이블 등 생활목공예품과 솟대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장동공방’어르신, 연잎밥, 연잎차 등을 재배에서 판매까지 하시는 연축동 연마을 어르신 등 9개 프로그램에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문화원을 통한 활기찬 노후를 즐기고 계시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확장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사업으로, 지역의 아마추어 예술인들과 함께 마을축제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생활문화 꽃피네’라는 제목으로 강강수월래 예술단, 실버극단 다솜바리, 대덕시낭송회, 대덕풍물단, 소리사랑 풍물단, 실버멘토, 연축동 연마을, 여섯줄이야기, 장동공방, 즐거운 예술단, 회덕공공미술동아리 미리, B&J밴드‘등이 참여하여 중리주공3단지 앞 쌈지공원, 이현동 마을회관 마당 등 5곳에서 이동용 앰프로만 진행된 작은 마을축제를 열었다. 주민들이 먹거리를 준비하여 더 따뜻한 축제가 되었고, 2011년에는 마을의 특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회덕동 굴다리 축제‘ ’장동마을음악회‘ ’법동 학습마을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원은 또한 지역여성문화콘텐츠발굴 및 활성화 사업으로 우리지역 대표 여성인물인 조선후기 김호연재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망하기 위해 ‘김호연재에 빠지다’라는 마당극을 마당극단 좋다와 진행하였고, ‘동춘당 송준길가의 여성문화’를 조망하여 올해는 동춘당가의 요리서인 ‘주식시의’를 동네 아주머니들과 함께 읽어보고 요리를 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10월 22일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로 연극과 요리가 어우러진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대덕문화원은 대덕구청의 지원으로 산호빛 금강로하스축제, 동춘당 문화제 등을 개최하였으며, 문학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대덕백일장, 시낭송회 및 미술문화발전을 위한 대덕미술초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화원에서 서예, 미술, 민요, 무용, 민화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의 발표회도 1년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다.

대덕문화원은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고, 가족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역사와 연관된 문화재들을 돌아보거나, 지역의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간의 화목을 다지는 미술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대덕문화가족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전통민속예술인 ‘계족산 무제’ ‘목상동 들말두레소리’ 산신제, 장승제 등 14개 마을에서 진행하는 ‘민속보존마을행사’등을 통한 지역 고유의 문화를 지켜나가고 있다. 대덕문화원은 지역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즐기며, 문화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런 점들이 대한민국 문화원 대상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송성헌 원장은 “지역의 문화를 알리고, 주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 500여명의 회원과 직원들이 가족이며, 문화의 거름이자 바탕, 그리고 주인이다.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다.”며 더더욱 주민들과 같이 주민들에게 사랑받은 문화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한 마음 한 가족으로 똘똘 뭉친 대덕문화원의 향후 행보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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