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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9:30 (월)
종합

창원소방서,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해

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올 봄 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벌의 개체수가 증가해 벌집제거를 요청하는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벌 쏘임 사고 주의를 13일 당부했다.


창원소방서에 따르면 2013년 1213건, 2014년 1229건, 2015년 1432건으로 해마다 벌집제거 요청 건수가 늘어나고 있고, 올해는 봄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벌의 개체수가 일찍부터 증가해 6월 말 기준 벌집제거 요청 출동이 지난해 같은 기간 출동건 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한 경우 보호 장비를 착용하여 안전하게 제거해야 하며, 무리한 행동을 삼가고 119소방대원이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해 직접 처리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고, 또한 “벌침에 쏘였을 때는 손톱이나 핀셋으로 침을 잘라내지 말고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침을 뽑아내야하며, 통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서 냉찜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약 목이 붓거나, 기침을 하는 등 쇼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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