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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8:3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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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산업

"청각 장애인도 음악 느낀다"...애플, 아이폰에 '음악햅틱' 도입

애플뮤직, 청각 장애자나 난청 청취자를 위해 아이폰12 이후 지원

청각 장애자나 난청이 있는 사람들도 음악을 느낄 수 있게됐다. 애플이 모든 청취자가 아이폰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애플은 청각 장애나 난청 사용자를 위한 샤로운 음악 경험 방식인 '음악 햅틱'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애플 뮤직, 청각 장애 청취자를 위한 음악 햅틱을 도입한다. 사진=애플
애플 뮤직, 청각 장애 청취자를 위한 음악 햅틱을 도입한다. 사진=애플

음악햅틱은 아이폰의 '탭 엔진'이 사용자가 듣고 있는 음악 소리에 맞춰 섬세한 진동과 텍스처를 구현하며 귀가 아닌 피부로 음악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기능은 아이폰이 와이파이나 셀룰러에 연결돼 있을 때 애플 뮤직, 애플 뮤직 클래지컬, 샤잠 등 지원되는 서드파티(제3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재생할 수 있다.
애플은 햅틱 기능 도입에 맞춰 애플 뮤직 등에 전용 공간을 열어 햅틱 비트, 햅틱 베이스, 햅틱 히트곡, 햅틱 그루브 등 이 기능을 적용한 플레이리스트가 담긴 앨범을 제공한다.
음악 햅틱을 사용하기 위해선 아이폰 설정 앱의 손쉬운 사용 기능에서 음악 햅틱 기능을 켜야 하며, 기능이 활성화되면 음악 앱의 지금재생 중 화면(또는 홈 화면이나 제어 센터의 지금 재생 중 화면)에서 음악 햅틱을 사용할 수 있다.
수 백만 개의 트랙에 대해 음악 햅틱 로고가 표시된다. 로고를 누르면 햅틱 기능이 일시적으로 정지되고, 한 번 더 누르면 햅틱 기능을 다시 활성화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폰 SE(3세대)를 제외한 아이폰12 이후 모델이나 iOS18 이상에서 OS탑재 스마트폰에서 음악 햅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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