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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22:24 (일)
종합

청소년동반자,“위기청소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2017년도 청소년동반자 큰 폭 증원(80명)

청소년동반자,“위기청소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위기청소년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각종 지원을 펼치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의 내년도 활동동반자 수가 80명 증원된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인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큰 기여를 함에 따라,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해 맞춤형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월 15일(목) 밝혔다.

청소년동반자 사업은 2005년도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 전국 시·도로 확대된 이래 현재 16개 시·도에서 총 1,066명의 청소년동반자가 활동을 하고 있다. 내년 2017년도에는 청소년동반자 수가 7.5%(80명) 증가한 1천146명으로 확대되고, 예산도 올해보다 9.4% 증가한 총 81억4천6백 만 원으로 증액된다.

이를 통해 가출, 우울증 등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의료, 기초생활 및 경제적 지원 등을 강화하고, 수혜청소년 규모 및 지원 건수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ㅇ 또한, 내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의 협업, 연계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부터 사후관리까지 더욱 촘촘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동반자는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총 2만5천4백여 명의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75만2백여 건의 상담 및 정서지원, 교육 및 학업지원, 의료, 법률자문 및 권리구제, 기초생활 및 경제적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통해 지난해 청소년 22만여 명에게 유형별 맞춤형 상담,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수혜청소년의 이용 전·후에 대한 서비스 효과성(2016.11월 기준, 20.0%)이 해마다 꾸준히 개선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철수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과장은 "위기청소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청소년동반자가 함께할 수 있도록 청소년동반자 수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갈수록 유형이 다양화되고 고도화되는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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