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31 07:44 (월)
종합

칠갑산 천문대 별똥별파티 성황리에 마쳐

청양군 칠갑산천문대가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떨어지는 시기에 마련한 특별프로그램 ‘별똥별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별똥별파티는 개관 후 30분 만에 야간표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인근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500여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특히 야간에 진행된 별 관측, 만들기 체험부스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과 함께 천문대를 찾은 박소희씨(충북 청주시, 23)는 “칠갑산천문대에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 가족들과 함께 청양까지 찾아왔다”며, “만들기 체험도 하고 별과 달, 토성까지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청양에 오시면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과 친절하고 청결한 환경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급 굴절망원경(304mm)과 최고급 사양(밝기 18,000Ansi, 해상도 1,920×1,080)의 영상시설을 갖춘 칠갑산 천문대는 깨끗한 별 관측과 안정적인 영상 관람이 가능해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