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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12:47 (월)
종합

트럼프 사드비용 한국부담 언급

비용을 10억달러로 추산해 언급해 우리정부와 국방부의 입장이 난처하게 만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백악관에서 진행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한국은 사드 배치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며 비용을 10억달러로 추산해 언급해 우리정부와 국방부의 입장이 난처하게 만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사드 비용을 내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한국 측에 통보했다”고 말하고  “사드는 10억 달러 시스템이다. 매우 경이롭다. 미사일을 하늘에서 바로 격추한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28일 "한·미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관련 규정에 따라 '우리 정부는 부지·기반시설 등을 제공하고 사드체계의 전개 및 운영유지 비용은 미 측이 부담한다'는 한미 양국 합의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발언으로 기본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과 미국 양국은 26일 새벽 경북 왜관과 부산에 분산해 보관하던 사드 포대 장비들을 성주골프장 내 사드 부지 예정지로 이동해 전격 배치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1포대의 가격은 10억달러(약 1조1324억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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