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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16:13 (일)
종합

특수본 .우병우 전 민정수석 '6일 오전 10시' 소환

특수본은 4일 "우 전 수석에게 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특수본은 4일 "우 전 수석에게 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칼은 이제 우 전 수석 관련 의혹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그동안 ‘우병우 라인’ 논란 등으로 수사 의지를 의심 받아왔던 검찰이 이번에는 전과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사법연수원 19기)의 세월호 수사 축소 지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핵심 관계자를 연이틀 조사를 마쳤다.
전날엔 세월호 수사의 실무 책임자였던 윤대진(53ㆍ25기) 당시 광주지검 형사2부장검사(현 부산지검 2차장검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은 2014년 6월 광주지검의 해경 본청 압수수색을 막는 등 세월호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2014년 6월 해경 본청을 압수수색하는 수사팀에 전화를 걸어 '압수수색에서 해경 상황실 전산 서버는 제외하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또 지난해 정부 정책 기조에 비협조적인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 6명을 좌천시키도록 문체부 측을 압박하고 우 전 수석은 지난해 12월 22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출석했으나 올해 1월 9일 열린 청문회에는 증인으로 채택됐음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우 전 수석을 불러 조사한 다음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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