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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9 05:28 (토)
종합

한국건설관리학회 전재열 회장

한국건설관리학회는 5,200여 명의 등록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단체 회원사는 68개사, 22개 위원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5년 한국건설관리학회 9대 회장에 취임 후 수장을 맡고 있는 전재열 회장은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서 지난 28여 년간 CM(Construction Management) 수행능력 향상 교육과 200여 편의 국내외 논문발표(10여 편의 SCI급 논문 비롯) 등 건설 연구에 힘써왔을 뿐 아니라 학계 및 건설업 전반에

협력활동을 통해 건설선진화는 물론, 건설산업의 미래 위해 정진할 터

올해 20주년, 정책연구과제 수행 수행과 CM의 국제기준 업무영역 강화

모든 사물의 이치는 탄탄한 기초 위에 세워질 때 다양한 응용과 확장도 가능해지는 법이다. 건설산업의 메커니즘이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는 것도 이러한 기초작업에 대한 신뢰성을 높임으로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합의에 직면해 있다. 건설은 여러 분야가 협업을 통해 완성 되는 산업인 만큼 건설시장의 호황기를 다시 회복하며 글로벌 건설국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공, 감리, 설계 등 분야별로 각 기술인력들의 역량 제고와 유기적인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전재열 )는 이러한 건설산업의 현실을 직시하며 진취적인 미래성장을 견인할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학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분주한 행보

한국건설관리학회는 5,200여 명의 등록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단체 회원사는 68개사, 22개 위원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5년 한국건설관리학회 9대 회장에 취임 후 수장을 맡고 있는 전재열 회장은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서 지난 28여 년간 CM(Construction Management) 수행능력 향상 교육과 200여 편의 국내외 논문발표(10여 편의 SCI급 논문 비롯) 등 건설 연구에 힘써왔을 뿐 아니라 학계 및 건설업 전반에 걸친 중추적 역할과 사회적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전 회장은 취임 후 지난 1년 간 학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을 쏟아 왔다며 임기를 소회했다. 한국건설학회는 지난해에, 중요한 행사들을 많이 치러냈다. 제17,18회에 걸친 계약분쟁포럼, ISO/TC267제정에 관한 연구보고 세미나, Global CEM 정책연구과제와 관련된 세미나 등 바쁜 한 해를 달려왔다. 연구사업도 10여 개 진행 중이다. 전 회장은 여러 연구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특징적인 점은 CM 기술제안서 작성을 통해 엔지니어링의 역량강화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건설기술진흥법이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며 자체적으로 개선을 위한 재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하나는 국제기준을 고려한 CM의 업무영역을 재정비하는 것이다”전 회장은 이와 관련해 대가 문제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300억 이상 규모의 공사의 경우 전산공정, 요소기술들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필요한 대가를 지불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경쟁을 통해 가격을 낮추려 하기 보다 모든 대가를 제대로 주고 제대로 된 품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건설관리학회는 이를 위해 정상적인 기준의 대가를 지불할 수 있도록 기준을 재정비하고 있다.

전 회장은 5천여 학회 회원의 건설적인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회에 힘을 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활발한 지회활동으로 결집력 모아

한국건설관리학회는 다양한 지회연합포럼을 적극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회활동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해 11월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제 3회 지회연합포럼은 영남지회, 충청지회, 호남지회 등 3개 지회들이 참여했으며 전설재해예방 정책방향(김경순 안전보건공단 부장), 건설사업관리 정책방향과 공동주택 하자 판정기준(김옥규 충북대학교 교수),건설안전 정상화의 관건(안홍섭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등에 관련해 주제발표가 있었다. 전 회장은 앞으로도 지회역할과 참여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설관리학회는 지난 해 11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2016 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에서는 1천여 명이 모여 성황리에 마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발표에는 총44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해외개발사업 시 리스관리, 빅데이터, 요소기술과 관련 있는 초고층빌딩, 통일기반사업 마련, PC모듈화 등 최근의 화두를 엿볼 수 있는 현장 기술들에 관한 발표의 장을 마련, 많은 사람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었다.

‘ K-CEM Leaders Academy’개최

한국건설관리학회는 지난 해 건설인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해 4월부터 7월까지 진행 된‘K-CEM Leaders Academy’는 건설관련분야 최고경영자들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생발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해 4월부터 7월까지 진행 된‘K-CEM Leaders Academy’는 매주 목요일 저녁 주 1회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실시, 건설관련 기업 CEO․건설유관기관 및 공기업 임원급 이상 등을 대상으로 20명 내외로 진행됐다.

“건설산업과 기업의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작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시장을 명확히 전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 회장은 시대적 요청에 부합하는 아카데미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강사로 초빙, 정부 건설정책 추진방향․공공 조달정책․CM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 스마트시와 기업환경 변화 등 이 시대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 5회 여성건설인 육성을 위한 ‘KICEM Mentoring’을 개최해 여성건설공학인 육성 및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해 건설 관련학과의 여대학(원)생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건설공학인들을 소개하고 간접적인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건설인으로서의 비전 및 역할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해 1월 학술대회를 통해 계약분쟁포럼 등 기후변화협약 파리협정에 대응한 건축분야 정책 및 전망을 내놓는 등 다른 학술대회와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승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은 기후변화협약 파리협정 관련정책 동향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최석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실장은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건설산업 정책과 비즈니스의 대응방향 등을 소개했다.

다양한 연구사업 진행

한국건설관리학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정책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며 CM의 국제기준을 고려한 업무영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학회는 현재까지 8개의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잠실 제2롯데월드 중 (타워동)외부 안전관리 종합점검용역, 베트남 건설사업관리(CM)공급사업 및 사후관리용역, CM기술제안서 작성 역량 강화 방안연구, 전문공사 업종별 건설기능인력 근로실태 및 생산성 분석 연구, 국제기준 적용 건설 Eng시범사업, 건설사업관리(CM)제도개선을 통한 건설 Eng 통합역량강화 연구, PMC 역량강화 방안 연구, 신흥·개도국 건축제도 현황 및 해외건축시장 진출활성화 방안 연구 등이다.

이 외에도 총 15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한국건설관리협회와 엽무협약 (2016년 4월),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와 업무협약(2016년5월),대한전문건설협회와 업무협약(2016년 6월),대한건설정책연구원과 업무협약(2016년 9월)등이다. 이외에도 한국기술사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3자 간 대립관계를 해소하고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단합과 협력을 모색하고 있음을 전했다.

융합의 형태로 상생·발전해가야

“올해 국가예산이 400조인데 19조5천억을 R&D에 투자하게 된다. 그 중에서 5% 가량이 건설기술 분야에 투입될 것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천 6백 억이 늘어난 규모이다”

전 회장은 5대 국책과제 중 하나가 스마트시티 사업이라며 대형도시개발사업에서 역량발휘를 할 수 있도록 CM과 PM의 전문성을 확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의 도심개발은 낙후된 도시와 규모가 큰 도시 간에 융합의 형태로 상생·발전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한국건설관리학회는 이달 13일 신년교례회를 개최해 정유년의 새 희망과 의지를 다짐할 계획이다.

“건설산업에 대해 지금까지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다. 지금의 인력들도 재교육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전 회장은 기존의 기술 인력의 기반을 잘 육성해서 전문성을 발휘하면 그 혜택은 국민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융·복합을 통해 발전적인 건설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건설시장은 약6천 조 시장이다. 해외시장으로도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전 회장은 특히 아시아시장은 전 세계 건설시장의 40%시장을 차지할 만큼 점유율이 높다며 희망을 가지고 엔지니어링 기술과 관리기술을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건설산업의 내실을 다지며 새로운 도약을 향해 힘차게 웅비할 수 있도록 전재열 회장의 선봉 아래 한국건설관리학회의 든든한 동행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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