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통계청이 1999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인의 생활시간 변화상을 공개했다.
우리나라 국민(10세 이상)은 지난 1999년 이후 필수시간은 점차 증가하고 의무시간은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9년 이후 토요일은 필수시간과 여가시간이 증가한 반면, 의무시간은 크게 감소했다.
평일과 일요일은 필수시간이 증가한 반면, 의무시간과 여가시간은 감소했다.
청년층과 고령자는 1999년 이후 청년층(20~39세)의 필수시간은 1시간 2분 증가한 반면, 의무시간은 42분, 여가시간은 18분 감소, 고령자(65세 이상)의 필수시간은 27분 증가한 반면, 의무시간은 27분 감소했다.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경우 에코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보다 필수시간을 더 많이 사용하고, 의무시간의 경우 1999년~2009년은 더 적었으나, 2014년은 더 많았다.
베이비붐 세대의 일하는 시간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에코 세대는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미취학자녀 유무별 20~30대 기혼 여성의 경우를 살펴보면, 20~30대 기혼 여성 중 미취학자녀 유무에 따라 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 시간은 점차 차이가 많이 나 2014년 미취학자녀가 있는 기혼 여성은 없는 경우보다 가사노동(가정관리+가족 및 가구원 돌보기)에 3시간 11분을 더 사용하고, 여가시간은 55분을 적게 사용했다.
임금·비임금근로자를 비교해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필수시간(수면)과 여가시간(교제활동, TV시청)에, 임금근로자는 의무시간(일, 학습, 이동)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사용했다.
임금·비임금 근로자의 일과 여가시간 차이는 1999년 이래 감소하고 있다.
유배우 여성 취업자의 경우 유배우 여성 중 취업자는 비취업자보다 여가시간이 적으며, 유배우 여성 중 취업자와 비취업자의 가사노동시간 차이는 1999년 2시간 48분에서 2014년 2시간 28분으로 줄어들었다.
수면시간은 1999년 이후 취침시각과 기상시각은 조금씩 빨라지는 추세이며, 2014년 취침시각은 평일 오후 11시24분, 토요일 오후 11시29분이고, 일요일은 평일과 토요일보다 각각 9분, 14분 빠른 오후 11시15분이었다.
우리나라 국민(10세 이상)의 아침과 점심식사 시각은 평일이 주말보다 빠르고, 저녁식사 시각은 평일이 주말보다 늦었다.
식사(아침, 점심, 저녁) 시간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점심 및 저녁식사 시작시각은 점차 당겨지고 있는 추세이나, 아침식사 시작시각은 늦춰지고 있는 추세였다.
가사노동은 2014년 성인 남자의 가사노동 평균시간은 평일 39분, 토요일 1시간 1분, 일요일 1시간 13분으로 1999년 이후 증가 추세다.
2014년 성인 남자의 주말(토요일, 일요일) 가사노동 평균시간은 1999년보다 26분 더 많았다.
2014년 시간 부족을 느끼는 경우는 59.5%로, 1999년 67.8%보다 8.3%p 감소했는데, '가끔 부족'에서 많이 감소한 것에 기인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의무시간은 9시간 이상인데 반해, 시간이 여유롭다고 느끼는 사람의 의무시간은 6~7시간 사이로 나타났다.
남녀의 성 역할 인식은 전통적인 남녀 역할분담(남자는 일, 여자는 가정)에 대하여 반대가 2004년 57.9%, 2009년 60.9%, 2014년 64.3%로 점차 증가했다.
전통적인 남녀 역할분담(남자는 일, 여자는 가정)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반대하는 사람에 비해 필수시간과 여가시간이 많고, 의무시간은 적었다.
2014년 집에 있는 시간은 요일평균 14시간 59분으로 1999년 14시간 35분보다 재택시간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였다.
집에 있는 시간은 일요일, 토요일, 평일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통근시간을 살펴보면, 20세 이상 취업자의 평일 일 관련 이동시간은 2014년 수도권이 1시간 36분으로, 비수도권 1시간 11분에 비해 25분 더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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