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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0 21:58 (일)
종합

한미일 "北도발 막기위해 전방위 노력"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맞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새로운 제재를 추진 중인 상황에서 3개국 외교장관이 한목소리로 강경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세 장관이 한 자리에 앉은 것은 약 1년만이다.

한미일 "北도발 막기위해 전방위 노력"



윤병세 외교부장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부상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강화를 촉구했다.

케리 장관은 미국은 한일과의 상호 국방 의무에 계속 전념할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적이고 무모한 행동'을 저지하기 위한 일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한미일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그가 하는 행동은 북한을 더욱 고립시킬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병세 장관은 케리 장관의 주장에 뜻을 같이 하며 북한 핵실험은 동북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는 폭풍이라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마지막으로 "북한은 한국과 미국, 일본을 포함한 국제사회를 이길 수 없다"며 "북핵 문제라는 난제와 관련된 핵심 국가로서 한미일 3국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의지를 계속 집결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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