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66) 씨가 부산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허 씨는 "다음 달 1일 벡스코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허 씨는 벡스코에서 강연을 마치고 자신이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된 국민정치혁명연대출범식에 참여했다.
허경영 씨는 2008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한 상태여서 출마가 불가능하하지만 "당시 나를 고소한 사람은 국정 농단 사건의 주범인 최순실 쪽 인물이었다"며 "박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면 자연스레 혐의를 벗게 된다"고 주장하며 다음과같은 공약들을 내놓았다
○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화 ○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 폐지 ○결혼수당 1억 원과 주택자금 2억 원 지원 ○20세 이상 전 국민에게 매달 150만 원의 '국민배당금제' 시행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매월 70만 원의 '건국수당' 지급 ○재산비례 벌금형 ○출산 지원금 3000만 원 지급이 포함돼 있다.허 씨는 "재벌의 기부를 유도하기 위해 기부포인트제를 운영하겠다"면서 "대통령이 되면 누구나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지상낙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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