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보안 행사인 RSA 콘퍼런스 2025(RSAC 2025)는 AI 기반 위협 대응, 신원 보안, 제로 트러스트 전략 등 첨단 보안 기술을 중심으로 435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4만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주제는 “많은 목소리, 하나의 공동체(Many Voices. One Community)”로, 보안 전문가 간의 협업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는 Exabeam이다. Exabeam은 차세대 보안 분석 플랫폼 ‘Exabeam Nova’와 AI Copilot 기술을 통해 사이버 위협 요소를 자동으로 평가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AI 기반 기능을 소개했다. 특히, AI Copilot은 보안 분석가가 복잡한 위협 시나리오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보조 분석가’ 역할을 수행한다. Exabeam의 AI Copilot 개발을 총괄하는 수석 디렉터(R&D) Steve Povolny씨는 2024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으며, 12년 이상의 AI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보안 AI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참여사중 Theori(씨오리)는 독자적인 AI 기반 해킹 자동화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Theori는 Xint 플랫폼 위에서 운영되는 ‘온디맨드 AI 해커’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이 서비스는 요청 즉시 자율적으로 해킹 테스트를 수행하는 자동 해커 서비스로 설명된다. Theori의 햔국 운영책임자인 김혜민(Jacky Kim)씨는 “AI가 직접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고 공격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보안 테스트 자동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컴퓨터와 벤처기업 투자 전문가이자 데일리뉴스의 미국 편집장으로 현장에서 취재중인 고한영(Dr. Han Ko) 씨는 "AI와 보안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RSAC 2025는 그 최전선에서 글로벌 보안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고 독자들에게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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