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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장 취재] VEX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 2026, 미국 세인트루이스서 개막…50개국 6만5천 명 참가

한국팀 포함 글로벌 청소년 기술 경쟁

[현장 취재] VEX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 2026, 미국 세인트루이스서 개막…50개국 6만5천 명 참가

 

[현장 취재] VEX 로보틱스 월드 챔피언십 2026, 미국 세인트루이스서 개막…50개국 6만5천 명 참가

【세인트루이스 = 데일리뉴스】
미국 St. Louis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대회 VEX Robotics World Championship 2026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약 50개국에서 6만5천 명 이상의 학생, 교육자, 산업 관계자가 참여하며 글로벌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기술 인재들의 치열한 경쟁

이번 대회에는 6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해 로봇 설계와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한민국을 비롯해 가나, 호주, 영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한 약 65개 국제팀이 참여해 글로벌 협력과 기술 경쟁의 장을 형성했다.

무엇보다 여러 한국팀들도 참가해 높은 기술력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점이 주목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Parade of Nations’는 각국 참가자들이 자국 문화를 소개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장으로, 대회를 단순한 경쟁을 넘어 국제 교류와 화합의 상징적인 무대로 만들었다.

 


고한영(Dr. Han Ko) 편집장 현장 참석

이번 행사에는 세인트루이스 시장 Cara Spencer가 유럽 방문 일정으로 원격 참석했으며, 데일리뉴스 편집장 Han Ko 고한영(Dr. Han Ko)은 미디어 대표이자 지역 커미셔너 역할로 공식 참석해 개막식과 주요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했다.

고한영 편집장은 “차세대 인재들의 에너지와 창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러한 행사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생들에게 핵심 STEM 역량을 키워주고, 국가 간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산업계 대거 참여

이번 대회는 다양한 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위상을 더욱 높였다.

미국 항공우주국인 NASA를 비롯해 미 해군, 공군, 육군 등 군 기관과 지역 정부가 참여했으며, 산업계에서는 Tesla, 보잉사, 에머랜사, 워싱턴대학교, 미주리 주립대학교와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WPI) 대학등이 후원 및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미래 인재 양성의 글로벌 플랫폼

참가 학생들은 복잡한 공학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키우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 대회는 STEM이 단순한 학문을 넘어 국경을 초월한 협력과 평화를 이끄는 공통 언어임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세인트루이스는 차세대 엔지니어와 혁신가를 위한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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