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31 04:04 (월)
종합

화성시 향남읍, 사할린 한인 어르신들과 착한여행 나서

화성시 향남읍, 사할린 한인 어르신들과 착한여행 나서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화성시 향남읍은 12일 향남읍 거주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나라 ! 내고장 ! 사랑해요 !’라는 슬로건 아래 고국이지만 낯설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한인 어르신들이 지역에 정을 붙이고 주민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게 돕고자 마련했다.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부도 탐방 및 도예공방 체험과 한우협동조합에서 편안하고 맛있는 식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황의권 사할린 한인 회장은 “가족들을 사할린에 두고 와 적적한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힘들었는데, 지역에서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오강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