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겨울을 앞두고 현명하게 추위를 이겨내는 ‘온(溫)맵시’ 캠페인이 시작된다. 따뜻한 온맵시는 추위를 이겨냄은 물론 난방비도 아끼고, 건강도 지키고, 온실가스도 줄이는 1석 4조의 효과가 있다.
폭염, 한파, 슈퍼태풍 등 이상 기후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우리의 생활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온맵시’는 간단한 생활습관의 변화로 기후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겨울철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온(溫)맵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미의 ‘온(溫)’과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를 뜻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해 건강,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이다.
서울특별시는 온맵시 문화 확산을 위해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함께 7일(월)~8일(화) 덕수궁길과 서울광장에서 시민과 모델학과 학생들이 펼치는 온맵시 런웨이, 열화상 카메라 체험, SNS 채널 이벤트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덕수궁길에서는 겨울을 준비하는 나눔바자회가 열려 방한용품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된 수익금 일부 또는 물품은 서울에너지시민복지기금을 통해 에너지 빈곤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온맵시 나눔 바자회는 홈플러스(8개 업체), ㈜좋은사람들, 조조, 티나블러썸, 바스탄, 이랜드월드 포인포, 오디무역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내복과 카디건, 스웨터, 방한실내화, 모자, 머플러, 양말, 단열용품 등 겨울철 추위에 필수 아이템인 방한용품을 정상가 대비 최고 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시민복지기금에서 시민 및 기업들로부터 현물을 기부받아 에너지빈곤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지영선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겨울철 온맵시 문화 확산을 위해 방한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미래세대와 지구 건강을 위한 에너지절약은 세련된 시민의 기본 소양으로, 모두 함께 온맵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환중 서울특별시 환경정책과장은 “온맵시 복장만으로도 체감온도를 2~3℃ 높여 추위를 이기고, 난방비를 아끼고, 겨울철 건강도 지키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며 “생활 속에서 손쉽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는 ‘온맵시’로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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