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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31 01:20 (월)
종합

11월 주택 화재 주의하세요

전남소방본부, 최근 9년 화재 원인 분석…아궁이 불씨음식 조리 최다

11월 주택 화재 주의하세요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전라남도소방본부는 11월에는 주택에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 음식물을 조리할 때는 반드시 자리를 지키는 등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4일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년간 전남에서 발생한 2만 1천 132건의 화재를 분석한 결과 11월에 1천 546건(7.3%)의 화재가 발생해 80명의 사상자(사망 21부상 59)와 113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여수시가 8.5%(132건)로 가장 많았고, 진도군이 1.4%(21건)로 가장 적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 15.5%(239건), 일요일 15.1%(233건) 순이었고, 장소별로는 주거 28.9%(448건), 기타 17.5%(271건), 자동차 13.5%(210건) 순이었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 51.5%(796건), 전기 20.3%(315건), 기계 9.6%(149건) 순이었다.

가장 많이 발생한 주거 부주의(254건) 원인을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아궁이 등 불씨 취급 부주의 35.4%(90건), 음식물 조리 중 20.8%(53건) 순이었다.

이는 주택에서 음식물 조리 중 자리를 비우는 등의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진 결과로, 절대로 자리를 비우지 말고 아궁이 불씨 잔불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이 같은 분석 내용을 참고해 11월 한 달 동안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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