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도 국민과 함께 블록체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KISA는 1일 ‘2023년 블록체인 누리단’의 발대식을 전날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참여단원 위촉장 수여,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배지 발급, 누리단 역할 및 운영 안내, 담당자별 추진사업 소개를 진행했다.
올해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기업의 성장 디딤돌을 놓기 위해 사업 이해도가 높은 산업 종사자, 블록체인 학과 대학생 등 국민 15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2023년도 12개 블록체인 지원사업 서비스 체험·개선 의견 제시 ▲2023년도 체험 사업 퀴즈 등 이벤트 참여 ▲2024년 혁신 서비스 선정 투표 참여 ▲누리단 활동 후기 작성 및 개인 SNS 홍보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12개 사업은 6개 그룹 별로 각각 2개씩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그룹1 배터리 잔존 수명 인증 서비스 ‘배대리’, 블록체인 기반 드론 운항안전정보 서비스 구축 ▲그룹2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투표시스템 확산사업, Web3 신원인증 기반 NFT 발행사업 ▲그룹3 국가자격 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선수 이력 및 실적관리 플랫폼 구축 등이다.
또 ▲그룹4 폐식용유 거래 블록체인 플랫폼 폐유UP, 국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소액투자 플랫폼 ▲그룹5 기업 ESG경영진단 플래너 PlanESG, 블록체인 기반 전자공증시스템 고도화 ▲그룹6 블록체인 및 생체인증 기술 활용 공무원 연금수급권 확인시스템, NFT 공연 티켓 올인원 관리 플랫폼 구축 등이다.
온라인 체험의 경우에는 앱 설치와 링크 접속 등을 통해 체험이 가능한 경우에 진행되고, 현장 방문이 필요할 경우 실제 기업에 방문해 서비스를 체험한다.
권현오 KISA 디지털산업본부장은 “KISA는 블록체인 누리단과 함께 블록체인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국민 실생활에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ISA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누리단’은 블록체인 기술·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블록체인 서비스 체험을 통한 개선 방안 등 의견 반영으로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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