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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7: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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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500字칼럼]'승자의 만찬'...李-曺 연대 가시화

이재명 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저녁 만찬회동을 갖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블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저녁 만찬을 가졌다. 약 150분간의 결코 짧지않은 비공개 저녁회동이다.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후 첫 '승자의 만찬'이다. 예상대로 두 야당 대표는 내달 30일 정식 개원하는 제22대 국회에서 법안 제개정과 주요 정책에서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두 대표는 특히 특정한 의제가 없더라도 수시로 만나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두 사람은 반윤, 반정권 성향이 유달리 강하고 사법리스크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거대 야권의 두 대표가 일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연대를 강화한 것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이조심판론'을 내걸고 두 대표를 압박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총선참패로 오히려 '이조연대'만 공고히해준 꼴이됐다. 이에따라 다가오는 22대 국회는 187석(민주당175석 + 조국당12

이재명 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저녁 만찬회동을 갖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저녁 만찬회동을 갖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더블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5일 저녁  만찬을 가졌다. 약 150분간의 결코 짧지않은 비공개 저녁회동이다.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후 첫 '승자의 만찬'이다. 예상대로 두 야당 대표는 내달 30일 정식 개원하는 제22대 국회에서 법안 제개정과 주요 정책에서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두 대표는 특히 특정한 의제가 없더라도 수시로 만나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두 사람은 반윤, 반정권 성향이 유달리 강하고 사법리스크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거대 야권의 두 대표가 일종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연대를 강화한 것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이조심판론'을 내걸고 두 대표를 압박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총선참패로 오히려 '이조연대'만 공고히해준 꼴이됐다. 이에따라 다가오는 22대 국회는 187석(민주당175석 + 조국당12석)의 거대 여권이 국회를 장악하며 입법독주가 더욱 노골화할 전망이다. 범여권 내부에선 이를 두고 '입법 독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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