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월호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선체에 구멍을 뚫고, 특수 운송 장비도 추가로 도착한 목포 신항에서는 세월호를 육지로 옮기기 위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세월호의 무게는 만 3천460톤인데 무게를 줄이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전 9시쯤 선체 화물칸인 D데크에 시험용으로 구멍 한 개를 뚫어, 배 안에 차있는 바닷물과 펄을 빼내기로 했다.
정부는 오늘 무게가 얼마나 줄어드는지를 보고 최대 21개의 구멍을 뚫을 계획이다.
해수부는 내일 자정까지 펄 정리를 마치고 5일 시운전을 거쳐, 오는 6일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월호가 침몰되었던 진도 앞바다 사고 해역에서 어제 2일 저녁부터 수중 수색이 2년 5개월 만에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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