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이 1월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Las Vegas, U.S.A.) 에서 개회 예정이다.
올해 CES 2025는 기술과 인류가 만나는 미래의 무대가 주제였다.
CES 2026이 발표되 이 시기에, 이번 CES 2025를 재조명하자면, 올해 CES는 “기술이 인류와 만나 만들어내는 놀라운 가능성”을 주제로, 약 14만 1천 명 이상의 참관객과 4,500개 이상의 전시 기업, 1,400개 스타트업, 150여 개국 이상에서 온 글로벌 관람객들이 참가했다. 이 중 약 40%는 해외에서 방문했으며, 6,000명이 넘는 글로벌 미디어와 콘텐츠 제작자, 업계 분석가들이 참여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CES를 주최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CEO 게리 샤피로는 “CES는 혁신이 실현되는 무대이며, 전 세계 기술 생태계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를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CES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양자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이 인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조망했다. (“CES is where innovation comes to life,” said Gary Shapiro, CEO)
주요 전시 및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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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CES 2025는 AI와 인간의 연결을 중심으로 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두드러졌다. 생산성 도구부터 의료 혁신에 이르기까지 AI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삶을 향상시키는 핵심 기술로 부상했다. NVIDIA, 삼성, LG, AMD, 퀄컴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AI 기술을 소개했다. -
디지털 헬스
Venetian 호텔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이 주목받았다. 바이오테크, 원격 진료, 웰니스 분야에서의 혁신이 두드러졌으며, AARP, 파나소닉, 애보트 등 주요 헬스케어 기업이 참가해 디지털 헬스의 미래를 제시했다. -
에너지 전환
고성능 기술 수요 증가에 따라, AI와 데이터센터 기술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에너지 솔루션이 주목받았다. 배터리 기술, 수소 에너지, 소형 원자로 등이 소개되었고, SK, 소니 혼다 모빌리티, 잭커리 등이 참가했다. -
모빌리티
자율주행, 전기차, 항공 모빌리티 등 미래 교통 기술이 CES 2025를 장식했다. BMW, 혼다, 존디어, 모빌아이, 웨이모 등 글로벌 OEM이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개했다. -
양자 기술
IBM, 마이크로소프트, IonQ 등은 양자 컴퓨팅이 AI와 결합되어 금융, 물류, 재료공학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끌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
지속가능성
CES는 지속가능한 기술 혁신의 장이기도 했다. 그래핀 소재, 바이오플라스틱, 자기 회복 콘크리트, 합성 미생물 등 차세대 친환경 기술들이 소개됐다. 파나소닉, Hydrific 등 다양한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중심의 기술을 선보였다. -
스타트업
스타트업 전용관인 유레카 파크에는 39개국 1,400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한국, 일본, 이스라엘, EU,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관이 운영되며, 투자자 및 미디어와의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주요 기조연설(Key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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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CEO 젠슨 황은 신형 GeForce RTX 50 GPU와 실시간 AI 어시스턴트인 Agentic AI를 공개하며, AI 기반 로봇 내비게이션 및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강조했다. 도요타와의 협업을 통해 자율차 개발 계획도 발표했다. -
파나소닉
Yuki Kusumi CEO는 지속가능성과 웰빙을 주제로 한 비전을 발표했으며, 디지털 가족 웰니스 플랫폼 ‘Umi’를 소개했다. 배우 안소니 매키와 DJ 스티브 아오키가 무대를 함께 했다. -
시리우스XM
CEO 제니퍼 위츠는 팟캐스트 스타 애슐리 플라워스와 함께 오디오 콘텐츠의 진화와 AI가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
X Corp.
CEO 린다 야카리노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미래와 ‘포켓 속 글로벌 뉴스룸’이라는 비전을 소개했다. 커뮤니티 노트 시스템에 대해 메타와의 비교도 언급했다. -
델타 항공
CES 역사상 처음으로 Sphere에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는 델타의 차세대 항공 경험과 Uber, 유튜브 등과의 파트너십이 공개됐다. 톰 브래디, 비올라 데이비스, 레니 크래비츠 등이 참여했다. -
볼보 그룹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Aurora와의 협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운송 비전을 제시했다. -
액센추어
CEO 줄리 스위트는 AI와 데이터가 산업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논의하며, AI에 대한 신뢰와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 기술의 진전을 발표하고, 서비스 지역 확장을 통해 보다 안전한 이동 수단 제공을 강조했다.
콘퍼런스 및 프로그램
CES 2025는 300개 이상의 세션에서 AI, 정책, 콘텐츠, 디지털 헬스, 양자 기술, 포용성과 다양성 등을 주제로 기술과 사회의 접점을 탐구했다. 특히 C Space, Creator Space, Digital Health Summit, Innovation Policy Summit 등 전문 분야별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 리더, 정부 관계자, 창작자, 기업가들이 활발히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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